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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090원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놓였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2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10.60원 오른 1,090.30원에 거래됐다.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호조와 국채 금리 상승으로 달러-원을 비롯해 국제 금융시장에 달러 강세 흐름이 뚜렷하다.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은 2.86%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주 말 2.84%대에서 조금 더 상승했다.코스피와 코스닥이 각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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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5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5 - 2월 │ 1.59 - 3월 │ 1.64 - 6월 │ 1.73 - 12월 │ 1.95 0.01↓────┴────────────(끝)
채권/외환
2018.02.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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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3거래일 만에 절하했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34위안(0.21%) 올린 6.3019위안에 고시했다.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인민은행은 전장 위안화 시장 환율, 위안화 지수, 통화 바스켓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고시한다.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달러화의 강세가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를 이끌었다고 평했다.전 거래일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년 만에 2.80%를 상향 돌파하고 뉴욕증시가 급락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2.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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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을 이르면 오는 3월 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차이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위안화 표시 원유 선물은 달러의 국제적 지위를 약화하기 위한 중국의 전략적 시도로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망은 또 올해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 원유 선물이 선을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양회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3월 3일, 전국인민대표대회는 3월 5일 열린다. 중국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브렌트유 등 기존 원유 선물이 아시아 시장의 공급과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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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5(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82일물(DC018-0807-1820)ㅇ 발행예정액 : 0.60조원ㅇ 응찰액 : 0.75조원ㅇ 낙찰액 : 0.72조원ㅇ 낙찰수익률 : 1.620%(시장유통수익률 기준)낙찰할인율 : 1.607%ㅇ 부분낙찰 없음(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2.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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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5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34위안 올린 6.3019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2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2798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0572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7215위안, 유로-위안은 7.8353위안, 파운드-위안은 8.8756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7613위안, 위안-랜드는 1.9150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9793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5892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0636위안, 싱가포르달러-위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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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끝)
채권/외환
2018.0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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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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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의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5일 서울환시 등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30원 급등한 1,090.00원에 개장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고점 1,091.40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1,090원대 들어선 셈이다.이러한 달러 강세의 시작은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것이다. 비농업 고용지표에서 임금 상승률이 예상치를 넘자 물가 상승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80%를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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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흑자 전망치 근접…GDP대비 5%대, 올해는 더 줄어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이면서 20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한국은행 연간 경상수지 흑자 전망치인 785억달러에 근접했다.한은은 5일 발표한 '2017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서 12월 경상수지 흑자는 40억9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784억6천만달러를 나타냈다고 집계했다.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지난 1998년 이후 2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도인 2016년 99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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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의 각기 다른 매도 원인도 주목받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대서양 양쪽의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은 정부채를 투매(dump)하고 있지만, 이유는 서로 다르다"며 양 지역의 채권 매도세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평가했다.최근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지난 2014년1월 이후 가장 높은 2.84%까지 올랐다. 연초 2.41%대비 크게 오른 수준이다.독일 10년 국채금리 역시 연초 0.43%에서 최근 0.76%까지 급등했다.전문가들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8.02.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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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부터 진행된 지급준비금 12적립월(1월 11일~2월 7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와 통화안정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국내 은행 4곳과 외국계 은행지점 1곳이 선정됐다.한국은행은 5일 올해 12적립월 RP 매매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 기관으로 농협은행·산업은행·우리은행·SC은행 등 국내 은행과 ING은행 등 외은 지점을 선정했다.우수대상기관으로 뽑힌 은행에는 12적립월 지준마감일(2월 7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할 경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sskang@yna.co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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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미국 장기 금리 충격으로 1,090원대로 올라다가, 기존 롱 포지션이 정리되며 1,089원대로 밀렸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9.60원 뛴 1,089.30원에 거래됐다.한때 달러-원 환율은 1,091.00원까지 올랐다.달러-원이 1,090원를 본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처음이다.미국 국채 금리 10년물이 2.84%를 웃돈 영향에 달러-원 환율이 10원 이상 뛰었다.이 시간 코스피는 1.6%, 코스닥는 2% 이상 크게 밀리고 있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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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떨어질 것2017년 12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syju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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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9틱 내린 107.48에 거래됐다. 증권이 2천158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천325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50틱 하락한 118.78을 나타냈다. 은행이 637계약 팔았고, 외국인이 215계약 샀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인플레 기대감이 강화된 상황에서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미국 채권 금리가 올랐다"며 "이에 영향을 받아 장기쪽 약세가 심한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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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syju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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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에서 최종 거래됐다.5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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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2.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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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8일 고점 1,091.40원 이후 보름여만에 1,090원대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11.30원 급등한 1,091.00원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