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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7일부터 거래되는 3년·5년·10년 국채선물 12월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각각 지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3년물은 국고02000-1712(만기 2017년 12월10일)과 국고01625-1806(만기 2018년 6월10일), 국고02000-2003(만기 2020년 3월10일)으로 구성된다.5년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2000-2003(만기 2020년 3월10일)과 국고02750-1909(만기 2019년 9월10일), 10년물의 경우 국고03000-2409(만기 2024년 9월10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5.06.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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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RBA)은 6월 의사록에서 호주달러가 더 하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RBA는 경기확장적인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며, 기준금리가 적정 수준인지 판단하기 위해 경제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지난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로 인하했던 RBA는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RBA는 16일 공개한 이달 정례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동결은 적절한 조치였다"면서도 "향후 발표되는 경제·금융 관련 지표를 보고 현재 통화정책이 성장과 물가를 지탱하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5.06.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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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은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직후 나올 것.- 수출입기업 CFO 간담회(서울=연합인포맥스)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6.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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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이 전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가경정예산편성 발언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유지했다.시장참가자들은 미국 채권금리의 하락과 코스피 급락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1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0년 국채선물(LKTBF) 9월물은 오후 1시 40분 36틱 하락한 121.55를 나타냈다. 투신이 304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988계약 순매도했다.3년 국채선물(KTBF) 9월물은 전일 대비 9틱 내린 109.07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2천584계약 순매수했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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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0원 상승한 1,117.7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전일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했음에도 FOMC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서지 않음에 따라 좁은 레인지에서 거래됐다.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에 달러-엔 환율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달러-원도 1,118.9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보합권에서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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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전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가경정예산편성 발언을 더 큰 재료로 여겼다. 1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0년 국채선물(LKTBF) 9월물은 오전 11시 53분 16틱 하락한 121.75를 나타냈다. 증권사가 499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694계약 순매도했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4틱 내린 109.12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3천27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957계약 순매도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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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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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방향성 없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1,117.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지난밤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이날부터 시작되는 FOMC 이벤트 기대감에 하락폭은 제한됐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현재 1,117원대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전 중 전해진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06.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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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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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불확실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 오른 1.767%, 10년물 지표금리는 1.9bp 상승한 2.519%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 9월물은 전일 대비 3틱 하락한 109.1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2천865계약을 순매도했고 은행은 2천735계약을 사들였다. 10년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6.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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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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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흐름을 보였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4.30원에 거래됐고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3.80원을 나타냈다. 단기물인 3개월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2.70원에 움직였고 1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오른 1.05원에 거래됐다. 전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발언 영향으로 국채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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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회복세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주요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김윤진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원은 16일 '주요국 경기 회복 비교'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의 거시경제 회복세가 미약한 이유는 확장적 통화정책이 실물 시장까지 전달되지 못한 이유가 크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금융위기 전후로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주요 8개국의 거시경제 지표를 분석했다. 주요 거시경제 지표로는 6개의 실물변수(GDP, 민간소비, 실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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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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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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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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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예측한 것도 아니다ywshin@yna.co.kr(끝)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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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외국인 주식 자금의 및 채권 자금의 유출 가능성에 대한 민감도가 한층 커졌다.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신흥국 자금 유출 우려가 제기되는 시점에서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순매도 움직임이 강화된 탓이다.실제 외국인 주식 관련 역송금 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화가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하는 현상도 나타났다.외환시장 전문가들 16일채권 자금의 안정적인 유입 등을 감안하면 국내에서의 자금 유출을 예단하기는 여전히 이른 시점이라고진단했다.◇亞 자금유출 우려…달러-원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6.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