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환율전쟁 들어갔냐는 지적에 동의 하지 않는다.-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세종=연합인포맥스)jheom@yna.co.kr(끝)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대기업의 실효세율이 중소·중견기업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최경환 부총리는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대기업의 비과세·감면을 정비했기 때문에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기업이 중소·중견기업에 비해 실효세율이 높아져 있다"고 설명했다.최 부총리는 "대기업이 연구·개발과 투자 등을 많이 하는 만큼 비과세·감면이 금액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할 것"이라며 "2009년 법인세가 3%포인트 인하된 이후 정비 내용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