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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외국인의 매도 탓에 약세 출발했다.8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5분 전일 대비 2틱 내린 111.13에 거래됐다. 은행권이 200계약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가 326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0틱 하락한 133.67을 나타냈다. 증권사가 23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47계약 순매도했다.미국채 10년물의 금리는 1.68bp 상승한 1.3876%를 나타내 큰 폭의 변동이 없었다.증권사 딜러는 "전 세계적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됐고,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6.07.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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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7.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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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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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8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ddkim@yna.co.kr(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6.07.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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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의 물가연동국채(물가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 소액 위주로 거래되는 비지표물 물가채 평가에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물가채를 거래하는 딜러들은 일부 평가사의 물가채 평가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고, 채권 평가사들은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아 10억원대의 거래가 주를 이루는 물가채 시장에서 소액거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변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8일 연합인포맥스 유통통계 종합(화면번호 4567)에 따르면 전일 기준 물가채의 총 유통규모는 2천565억원이다. 39조4천2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6.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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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중국 인민은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시장에 작년 8월이나 올해 1월과 같은 패닉은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대규모 자본유출 없이 이미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5년반래 최저로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실제 브렉시트 이슈는 중국 인민은행과 위안화 절하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위안화 절하를 브렉시트 덕에 조용히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은행은 브렉시트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6.07.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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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 펀드의 잇따른 환매 중단 등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재차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 카드 및 캐피탈 등 여전채 시장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국고채 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전채 수요가 늘어난 데다, 낮은 연체채권 비율 등 카드 및 캐피탈사의 경영 여건도 안정화된영향으로 풀이됐다.◇브렉시트 여진에도 여전채 스프레드 '제자리'8일 회사채시장에 따르면 카드 및 캐피탈채 등 여전채의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합인포맥스 채권 시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6.07.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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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단기자금시장에서 지급준비금은 잉여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8천억원의 재정과 2조7천100억원의 통안채 만기로 지준이 증가하나 6천억원의 세입으로 지준이 줄어든다.전 거래일은 3천500억원의 재정과 2조원의 통안채 중도환매, 1조4천500억원의 공자기금, 14조9천억원의 한은RP 매각만기로 지준이 증가했지만 2조5천억원의 통안채 발행과 1조4천500억원의 국고채 납입, 14조원의 한은RP 매각, 4천억원의 국고여유자금 환수, 3천억원의 세입, 5천500억원의 요지준변동분으로 지준이 감소했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6.07.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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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 하락 탓에 주요 채널인 방카슈랑스 판매도 흔들리고 있다.8일 은행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최근 우리은행을 통해 팔고 있는 방카슈랑스 저축성·보장성보험 상품을 중단했다.우리은행이 RBC비율 하락을 이유로 보험상품 판매 축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내부 규정상 보험사의 RBC비율이 150% 이하면 고객보호 차원에서 해당 보험사의 상품 하나만 팔도록 제한한다"며 "흥국화재는 보장성과 저축성보험 등을 팔다가 한 개의 상품만 팔 수는
채권/외환
이윤구 기자
2016.07.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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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 지표물인 16-2호 거래량이 폭증했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를 두고 일부 기관의 과도한 경쟁이 거래량 급증으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장내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거래소의 수수료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거래량 상위(화면번호 4234)에 따르면 전일 16-2호는 장내에서 22조7천640억원 가량 거래됐다. 이는 직전 최고치였던 16-2호의 6일 장내거래량인 14조390원을 약 8조7천억원 차이로 크게 앞선 수치다. (연합인포맥스가 7일 15시7분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6.07.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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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채선물시장은 미국 6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미국채 금리는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에 보합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추이(화면번호 6540)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68bp 상승한 1.3876%를 나타냈다.-삼성선물: 111.10~111.25-KR선물: 111.10~111.22 ◇ 삼성선물전일 미국채 금리는 유가와 증시 하락에도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소폭 상승.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6.07.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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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인 1,160원 근처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3.00원 이상 오른 점이 반영돼, 장이 시작될 것으로도 예상된다.전일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와 민간부문 고용 지표 등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 이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 강세 연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52.00~1,165.00원으로 전망됐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6.07.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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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증가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인민은행은 6월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134억3천만 달러 증가한 3조2천5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중국 외환보유액은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인 3조1천920억 달러까지 떨어졌다가 6월에 깜짝 반등한 것이다. 대다수 전문가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슈로 6월에도 자본유출이 지속돼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6월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6.07.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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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6월 비농업 부문 고용 호조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9.1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4.60원)보다 3.95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55.50원과 1,158.6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0.74엔에서 100.77엔으로 상승했고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6.07.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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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1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655억원의 통안채와 8억원의 회사채를 순매수한 반면, 248억원의 국채를 순매도했다.종목별로는 2025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8호를 751억5천만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 2년물 580억5천만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7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4-3호를 800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6.07.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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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KOSPI 1,974.08(+20.96p)KOSDAQ 695.95(+10.44p)달러-원 1,154.60원(-11.00원)국고 3년 1.208%(+0.5bp), 국고 5년 1.244%(-0.1bp)▲뉴욕증시다우지수 17,895.88 (-22.74포인트(0.13%))S&P500지수 2,097.90 (-1.83포인트(0.09%)) 나스닥지수 4,876.81 (+17.65포인트(0.36%))▲뉴욕채권국채 2년 0.5932%(+1.19bp) 국채 10년 1.3876%(+1.68bp) (화면번호 6540, 튤렛프레본 참고)▲뉴
채권/외환
2016.07.0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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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환보유액이 위안화 절하 지속시 큰 폭으로 줄어들 위험이 있다고 진단됐다.캐피털이코노믹스는 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하락을 제한하기 위해 더 많이 개입하기보다는 위안화를 달러에 대해 5년 내 최저치로 떨어지도록 놔뒀다며 앞으로도 인민은행이 위안화 하락을 허용한다면 이는 자본이 대폭 유출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캐피털이코노믹스는 다만 중국에서 자본 유출이 지난해나 올해 초보다는 훨씬 다루기가 쉬워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된 6월 중
채권/외환
이종혁 기자
2016.07.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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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국 외환보유액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한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7일 중국 인민은행은 6월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134억3천만달러 증가한 3조2천50억달러라고 발표했다.지난 5월 중국 외환보유액은 4년 5개월만에 최저치인 3조1천920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당초 6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20억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인민은행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인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이미 계획을 수립했으며 위안화 환율을 안정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6.07.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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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6.07.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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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보합 수준의 움직임을 보였다.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1.3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0.05원 하락한 1.10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차츰 관망세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평가되면서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6.07.0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