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거시경제정책 집행 등 정책 공조 지속할 것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거시건전성 정책과 자본이동관리 조치가 거시 경제정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20개국(G20) 등 주요 국제금융협력체를 통한 양국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도 의견을 모았다.최경환 부총리와 아소 일본 재무상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6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성장 동력의 하락이 공통적인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