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금융시장KOSPI 1,973.29(-20.07p)KOSDAQ 670.52(-2.47p)달러-원 1,163.80원(+5.60원)국고 3년 1.778%(-0.9bp), 국고 5년 1.999%(0.0bp)▲뉴욕증시다우지수 17,245.24 (-202.83포인트(1.16%))S&P500지수 2,023.04 (-22.93포인트(1.12%))나스닥지수 4,927.88 (-77.19포인트(1.54%)) ▲뉴욕채권국채 2년 0.855%(-2.0bp), 국채 10년 2.275%(-3.9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0.74달러(-
채권/외환
2015.11.16 07:26
-
이번 주(16~22일) 국제금융시장에선 17일 나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산업생산, 19일 공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관심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발표하는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18~19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등 일본 거시경제.금융동향도 주목할 변수다.16일 국내 증권사 연구원들은 10월 FOMC 의사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인
채권/외환
김다정 기자
2015.11.16 07:23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위험회피 심리에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1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3일(현지시간) 1,171.2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3.80원)보다 6.25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66.00원과 1,172.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11.16 07:17
-
이번 주(16~20일) 뉴욕 환시는 파리 테러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 등 안전통화 선호 심리가 확대되는 가운데, 환시 참가자들은 이번 테러가 유럽중앙은행(ECB)과 연방준비제도(Fed) 등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끼치게 될지 촉각을 기울일 전망이다.지난 13일 미국 달러화는 소매판매 부진과 뉴욕증시 약세에도 12월 금리인상 전망 상존으로 엔화에 강보합세를 나타냈다.유로화는 성장률 둔화에 따른 유럽중앙은행(ECB)의 다음 달 추가 통화완화 예상으로 엔화와 달러화에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5.11.16 07:10
-
국제금융센터는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가 유럽 경제에 내수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에 따라 유럽 경기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센터는 또 신흥국에 집중되던 테러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으로 확산하게 되면 금융시장에 주는 영향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위대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3분기 성장률이 대외수요 둔화 등으로 2분기인 0.4%보다 둔화한 가운데, (파리 테러 후유증으로 인해 ) 내수마저 위축되면 경기 회복세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채권/외환
김다정 기자
2015.11.15 20:36
-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동시다발적 테러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도 1,170원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파리 테러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며 유로-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레벨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A외국계은행의 외환딜러는 "시드니 금융시장 개장을 봐야겠지만 유로-달러 환율은 원빅이상 빠질 것으로 본다"며 "달러화도 급등해 1,170원 위로 올랐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일단 월요일 런던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1.15 20:15
-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가 서울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재료가 될 것으로 진단됐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조정을 받았던 채권시장이 파리 테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파리 테러에도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프랑스 파리 6곳에서 13일(현지시간) 동시다발적으로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공격 등 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이 숨지거나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11.15 19:55
-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시장지표는 인상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금융연구원 금융동향센터는 15일 '시장지표로 본 Fed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라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Fed는 금리인상의 명분과 통화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금융동향센터는 최근 글로벌 경제의 난항은 Fed의 공언대로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금융동향센터는 "중국은 실물경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11.15 12:00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위험회피 심리에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1.2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3.80원)보다 6.25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66.00원과 1,172.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2.69엔에서 122.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11.14 09:18
-
달러-위안(USD/CNY) 시장거래 환율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13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간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 전장 마감 가격 대비 0.0048위안(0.07%) 오른 6.3740위안에 장을 마쳤다.마감 가격은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전장대비 0.0027위안 올려 고시한 기준환율 6.3655위안보다 0.0085위안(0.13%) 높은 수준이다.달러-위안 환율은 상승 출발한 뒤 장중 오름세를 지속하다가 거래를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11.13 17:58
-
달러-원 환율은 국내외 증권시장이 큰 폭을 조정을 받은 데 영향을 받아1,160원대에 안착했다.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보다 5.60원 상승한 1,16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1,160원대 종가를 형성한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한달여만에 처음이다.국내 증시에서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도 2천억원 이상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면서 달러화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불확실성 재료에 MSCI신흥국지수 재편에서 우리나라의 비중이 소폭 감소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11.13 16:40
-
chhan@yna.co.kr(끝)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11.13 16:38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현물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퍼 우위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13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IRS는 전일보다 0.25bp 내린 연 1.6150%에 거래를 마쳤다. 2년과 3년은 0.75bp, 4년은 1bp 하락했다. 5년 이상 장기구간은 0.5bp가량 내려갔다.외은지점 딜러는 "IRS는 5년 구간을 중심으로 오퍼가 나오면서 채권시장보다 상대적으로 강했다"며 "거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고 전했다.IRS의 상대적 강세로 IRS와 현물금리의 차이인 스와프 스프레드는 확대됐다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11.13 16:38
-
지난 10월 초부터 진행된 지급준비금 적립월(10월8일~11월11일·9적립월)동안 환매조건부증권(RP) 매각과 통화안정계정 우수 대상 기관으로 국내 은행 네 곳과 외국계 은행지점 한 곳이 선정됐다.한국은행은 13일 올해 9적립월 RP매각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은행과 BNP파리바은행 등 외은지점을 선정했다.이번 우수대상기관으로 뽑힌 은행은 10적립월 지준마감일(12월 9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시행하면 이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11.13 16:33
-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단기 구간은 소폭 강세를 보인 반면 10년 이상 구간은 약세를 나타내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 13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0.9bp 내린 1.778%에, 10년물은 0.6bp 상승한 2.332%에 각각 장을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 대비 2틱 상승한 109.1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9천601계약, 7천242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이 1만7천15계약을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LK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11.13 16:18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오퍼와 위안화 예금 관련 물량 등으로 하락했다.1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5.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4.70원을 나타냈다.3개월물 역시 전장 대비 0.05원 하락한 3.25원에 거래를 마쳤고, 1개월물은 3거래일째 1.20원에 머물렀다.통화선물 롤오버 물량과 위안화 예금 관련 물량 등 오퍼가 전반적으로 지속되며 스와프포인트가 하락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1.13 15:46
-
노무라는 재정지출의 감소로 한국 경제의 4분기 성장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노무라의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일 보고서에서 정부가 2015년도 예산을 모두 사용한다 하더라도 4분기 재정지출은 전년대비 9.4%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재정지출이 견인한 3분기의 성장 모멘텀이 4분기와 그 이후에도 지속할지 의문"이라면서 시장이 4분기 재정지출이 미칠 부정적 효과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이 취약한 가운데 재정지출마저 줄어 4분기의 전기대비 국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5.11.13 14:47
-
유로화가 1.078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유로화 강세론자들이 패배를 시인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3일 진단했다.다우존스는 전날 뉴욕장에서 유로화가 달러화에 크게 오름에 따라 유로화 강세론자들이 안도했겠지만,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다우존스는 유로-달러가 이날 1.0780달러 아래로 밀리고, 볼린저 밴드의 하단밴드로 진입하게 된다면 유로화의 약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렇게 차트상 유로화 약세 신호가 나타난다면 유로화 약세 베팅이 재개되면서 1.0589달러까지 하락할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15.11.13 14:26
-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상승한 후 상승폭을 줄였다. 13일 오후 1시5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00원 오른 1,1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오후들어 역내외 매수가 지속되면서 1,164원대로 레벨을 높였으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부딪쳤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160원대 중반에서 네고물량에 맞고 롱스탑이 일었는데 1,160원선이 지지되는지 봐야 할 것"이라며 "과매수 된 측면도 있지만 역외NDF매수가 이어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B은행의 다른 한 외환딜러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5.11.1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