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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오는 10일 열리는 통화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UBS가 진단했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의 로빈 클레멘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회의에서 RBNZ의 25bp 인하 단행은 기정사실"이라며 "이달에 25bp 내린 후에 2.75% 기준금리를 올해 내내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가 인하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겠지만, 금리를 추가로 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RBNZ는 추가 금리 인하를 '
채권/외환
이슬기 기자
2015.09.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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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은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0년 국채선물(LKTBF)은 오전 10시 45분 전일대비 2틱 상승한 124.90을 나타냈다. 증권사가 38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권이 510계약 순매도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틱 내린 109.68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973계약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가 1천314계약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장·단기 선물 모두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하는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9.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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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9.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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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9.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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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9.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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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7(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82일물(DC16-0308-1820)ㅇ 발행예정액 : 0.60조원ㅇ 응찰액 : 1.46조원ㅇ 낙찰액 : 0.60조원ㅇ 낙찰수익률 : 1.52%(시장유통수익률 기준)낙찰할인율 : 1.509%ㅇ 부분낙찰률 : 30~50%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9.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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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7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5위안 내린 6.3584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2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3559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2041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3466위안, 유로-위안은 7.1042위안, 파운드-위안은 9.6711위안으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4101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3.9973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4.7890위안, 싱가포르달러-위안은 4.4704위안, 위안-링깃은 0.66705링깃, 위안-루블
채권/외환
2015.09.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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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9.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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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문가들은 7일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통화정책을 예상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비농업 취업자수는 예상을 크게 하회했지만 실업률은 예상보다 좋았고, 질적인 지표들도 예상에 부합하거나 웃돌았기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분명한 단서를 주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인 고용 동향은 여전히 양호하기 때문에 9월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하는 시각이 있는 반면, 이보다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
채권/외환
김다정 기자
2015.09.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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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달러는 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되살아난 영향으로 6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달러-싱가포르달러는 이날 오전 한때 1.4255달러까지 오르며(싱가포르달러 가치 하락) 2009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8월 고용지표 가운데 실업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의 불씨를 살린 여파로 분석된다.다우존스는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9월 금리인상에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트레이더들은 금리인상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
채권/외환
홍지인 기자
2015.09.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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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결 전망…서비스업 경기 호조바클레이즈는 수출 부진을 고려해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렁와이호(梁偉豪) 바클레이즈 이코노미스트는 7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의 수출 부문에는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그는 "수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다"며 "금리인하로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면 수출업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4.7% 줄어 6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09.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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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 국채 보유분을 줄이는 동안, 미국 채권형 펀드는 미 국채를 사들였다고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중국의 미 국채 매도에도 전 주말의 2.188%에서 최근 2.137%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같은 기간 채권형 펀드가 미 국채를 사들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글로벌 채권 시장에 두 가지 배치되는 힘이 교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나는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인 중국이 위안화의 일방적인 약세 베팅을 방어하기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5.09.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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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계기로 9월 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상승했다.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5.60원 상승한 1,199.0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개장 직후 1,200원대를 상승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을 반영해 달러화는 전일보다 8.60원 상승한 1,202.00원에서 개장가를 형성했다. 지난 2011년 10월 4일 1,208.20원 이후 장중 최고치다.이후 달러화는 급등세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09.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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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금리인하 기대에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3분 전일 대비 4틱 오른 109.7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510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권이 64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6틱 상승한 125.04를 나타냈다. 보험권이 5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200계약 순매도했다.국채선물은 약세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 등 금리인가 기대가 커져 강세전환했다.증권사 딜러는 "금리인하 기대가 선반영으로 강세 흐름이 이어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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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0월 7일 1,208.20원 이후 최고.-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8.60원 상승한 1,202.00원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09.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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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고용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도 장기금리가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점쳐졌다.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8월에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17만3천개로 시장 예상치보다 5만개가량 적었던 반면, 실업률은 5.1%로 예상보다 좋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도 0.3% 상승해 예상치를 넘어섰다.고용 관련 세부 지표의 일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9.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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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딜러들은 미국의 비농업고용이 9월 금리 인상 기대를 후퇴시킬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달러-원 환율도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발 금융불안 등으로 1,200원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7일 8월 신규 고용자수가 20만명을 밑돌았지만, 실업률이 5.1%로 양호했던 점에 주목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미국 금리인상을 위한 고용시장의 조건은 충족됐다는 게 이들의 평가다. 이들은 미국 노동부가 비농업부문 고용을 발표하며 6월과 7월 고용도 상향조정했다며, 연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09.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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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공동 성명서에서 경쟁적인 통화 평가절하를 자제하기로 했지만 이대로 지켜질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G20는 지난 5일 발표한 공동 선언문에서 "우리는 경제의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환율 불일치를 피하기 위해 보다 시장 결정적인 환율 제도와 환율 유연성 제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다"며 "경쟁적인 평가절하를 자제하고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를 반대하며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성명서만 보면 경쟁적인 통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5.09.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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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은 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8.50~119.5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미즈호은행의 우메카와 토시유키 외환부문 부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투자자들은 재개장하는 중국 증시를 면밀히 지켜보면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유로-달러는 1.11~1.12달러 사이가 되리라 전망했다.오전8시26분 현재 달러-엔은 0.09엔 오른 119.12엔에 거래됐다.같은 시각 유로-엔은 0.20엔 상승한 132.83엔을, 유로-달러는
채권/외환
홍지인 기자
2015.09.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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