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녹색기후기금(GCF)의 재원조성을 위한 공여협정 체결과 사업승인 등 더 큰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주형환 차관은 25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9차 GCF 이사회 만찬에서 "국제 사회는 GCF에 더 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주 차관은 "초기 재원조성을 위한 공여협정 체결과 사업모델 정교화를 통한 사업 승인이 올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공통의 과제"라며 "이번 이사회에서 다루는 이행기구 인증과 사업모델 정교화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