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25일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삼성물산은 24일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단지라고 설명했다.지하 3층에서 35층, 23개동 총 1천957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396세대다.단지는 대모산, 개포공원, 양재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에 조성된다.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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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2016.03.24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