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기획재정부가 9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 1조8천234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3.49%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 3.50%보다 1bp 낮은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는 8조834억원이 응찰, 449.1%의 응찰률을 기록해 이전 최고 응찰률인 지난해 12월의 440.9%를 넘어섰다. 응찰금리는 연 3.48%∼3.53% 사이에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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