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2017.1Q | 코멘트 |
NH투자증권 | 안기태 | 2.30% | 단가상승 외에 물량확대를 수반한 수출호조가 이어지면서 국내 민간소비로도 파급이 예상. 기저효과에 의한 건설투자 성장률 하락이 하 방 요인으로 예상됐으나, 예상보다 건설업 고 용과 경기가 선방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유진투자증권 | 이상재 | 2.40% | 1분기 GDP는 전분기비 0.6% 성장하며 전년 4 분기의 0.5% 성장보다는 개선되나 여전히 연 율 2.5% 선을 하회하는 부진추세가 이어질 전 망임. 수출 개선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를 중 심으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기 때문임. 특히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 감 및 이로 인한 비거주자의 국내 소비지출이 2분기에 대폭 위축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2분 기 경제성장률 역시 전분기비 0.5% 수준의 부 진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큼. 관건은 5월에 새로 출범하는 새 정부가 어떤 내수경기 부양 정책을 추진하는가인데, 어떤 경우이든 부양 기조의 정책 추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하 반기에는 전분기비 1%에 근접하는 성장세 회 복이 예상됨. |
하나금융투자 | 김두언 | 2.60% | 1분기 국내 경제는 전기비 0.6%(전년비 2.6%) 성장 전망. 원자재 가격 반등에 따른 글로벌 제조업 경기 개선은 국내 수출과 수입부문의 상승을 견인. 국내 경기회복을 주도한 것으 로 판단. 반면 원리금 부담으로 가계의 소비 둔화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의 둔화와 결부된 가계부채 부담은 국내 내수경기의 부 진을 야기. 그나마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와 이연 효과에 따른 건설투자 등 내수부문의 추가 둔화를 경감시킨 것에 의 미를 둘 필요. 2/4분기에도 대외부문 개선/내 수 부진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5월 대선 이후, 새 정권의 경기부양 기대 등으로 안팎 의 경기 심리지수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
하이투자증권 | 박상현 | 2.60% | 소비부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수출 호 조, IT 투자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 확대와 견조한 건설투자 영향으로 1분기 GDP 성장률 은 전기비 0.7%를 예상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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