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대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및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이용료 맞춤 할인 등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가격 할인 혜택을 더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가을철 야외 활동에 유용한 SUV부터 현대·기아차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한 차종을 할부 대비 최대 41%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의 주요 SUV 모델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UV모음전을 통하면 현대차 싼타페와 투싼과 기아차 쏘렌토, 스포티지를 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싼(차량가 2천420만 원)은 기존 가격보다 11% 할인된 월 33만 원에, 쏘렌토(차량가 2천785만 원)는 9% 할인된 월 3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48개월 동안 이용 시 각각 192만 원과 144만 원가량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 싼타페는 월 37만 원, 스포티지는 월 33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을 한층 낮춘 '스페셜 핫딜'도 마련됐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스테디셀러인 K7과 카니발을 최고 48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K7(차량가 3천290만 원/48개월 기준)의 경우 이번 기획전을 통하면 정상가 대비 23% 저렴한 월 34만 원의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카니발(차량가 3천323만 원)도 월 4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G70도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에 더해 제네시스G70만의 맞춤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자동차 이용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드버토리얼 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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