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환웅 기자 = 외국인은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총 1천756억원어치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1천194억원과 통안채 568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국고5년 지표채권 770억원과 3년 지표물 250억원, 10년 지표물 250억원, 그리고 내년 8월 만기인 통안채 56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 10년 경과물 11-3호를 9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보험이 1조650억원, 은행이 6천770억원을 순매수했고 투신도 6천261억원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월6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
국고0350-1703(12-1) 2017-03-1077,069
통안0390-1308-022013-08-0256,800
국고0325-1506(12-2) 2015-06-1025,000
국고0375-2206(12-3) 2022-06-1025,000
국고0300-1312(10-6) 2013-12-10 1,652
국고0575-1809(08-5) 2018-09-1090
대한주택공사158 2014-03-15-630
국고0425-2106(11-3) 2021-06-10-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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