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연합뉴스TV 이나연 앵커

◆대담 : KB투자증권 김상훈 팀장, 한국투자증권 오창섭 팀장, 하나금융투자 이미선 선임연구원, NH투자증권 강승원 연구원

◆구성 : 유지연 작가

◆연출 : 김승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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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전망대는 채권 애널리스트들이 출연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훈 연구원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금통위가 어떤 시그널을 내놓을지 참가자들의 관심이 컸지만, 만장일치 결정을 통해 변동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4분기로 갈수록 한은의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며 3분기에 추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오창섭 팀장은 GDP 갭이 플러스이고 최근 제조업에서 나타난 경기개선 조짐을 볼 때 경기는 선방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오 팀장은 한미금리 차이를 50bp 정도로 관리할 것을 예상해 올해 하반기 1회 이상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선 연구원은 국내경기가 둔화 모멘텀으로 진입했다면서 아시아 주요국의 수출증가율이 꺾였고, 고용부진도 단기적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하반기에 경기가 좋아지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또한, 한은의 스탠스가 완화적으로 변했고 한미금리 역전 폭을 100bp보다 더 허용한 것으로 해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7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3분기 지표들이 확인되는 8월부터는 역기저 효과가 최대일 것이기 때문에 7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며 1회 인상은 시장에 선반영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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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인사이드에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아킬레스건으로 경제성장률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다루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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