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추가적인 공공요금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제곡물가격 상승이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또 "이는 내년에도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며 "올해 2%대 물가에 대한 기저효과도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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