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04월 | 12월 | 코멘트 |
BOA 메릴린치 | 캐슬린 오 | 1.75 | 1.75 | 한국은행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 만장일치 동결이 계속되고 이주열 한은 총재도 기자 회견에서 중립적인 발 언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
DB 금융투자 | 문홍철 | 1.75 | 2 | 중국 PMI를 시작으로 유럽까지의 미국외 지역 글로벌 지표 개선될 것. 지난해 감 세로 인해 지속된 미국의 강력한 유동성 긴축이 중단,오히려 확대 되면서 향후 비 미국 지역의 경제 사정 개선이 예상. 신 흥국 유동성 유입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 는 당분간 동결 후 연말경 인상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JP모간 | 박석길 | 1.75 | 2 | 이번 4월 회의에서는 물가전망치는 연초 공급측 하락요인을 반영하여 큰 폭 하향 조정 될 것으로 예상. 반면 잠재성장률에 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흐름 전망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지난 1, 2월 의 방어적 매파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 며, 통방문과 기자회견에서 헤드라인 인 플레이션의 감속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 을 것. |
교보증권 | 백윤민 | 1.75 | 1.75 | 미국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완화적인 모습으로 전 환되는 상황에서 한국은행도 연내 기준금 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다 만 펀더멘탈 부진에도 불구하고 추경 등 으로 2% 중반대 성장률 지지가 가능한 상 황이고, 여전히 정책당국이 금융불균형 확대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은 적극적으로 차단 할 전망 |
대신증권 | 공동락 | 1.75 | 1.5 | 4월 금통위 기준금리 1.75%로 동결 전망. 만장일치 결정 예상. 지난해 11월 금융 안정을 목적으로 한 기준금리 인상 이후 펀더멘털 및 금융여건의 변화가 뚜렷해진 만큼 통화당국이 경기를 어떻게 인식하 느냐 혹은 정책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느 냐를 확인하는 것이 이번 금통위의 관전 포인트. 현재까지 경기 모멘텀 둔화가 확 연하고 물가 역시 예상보다 낮아 경제 여 건만 놓고 보면 경기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 당장 기 준금리를 변경하는 등의 구체적인 행동은 없겠지만 수정 경제전망 등을 통해 경기 상황에 대한 예의주시의 정도가 높아질 전망. 당장에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과 같은 재정정책의 결과를 확인한 후 통 화정책 차원의 대응이 논의될 수 있을 것 . 추경 이후 하반기 1차례 기준금리 인하 를 예상 |
메리츠 종금증권 | 윤여삼 | 1.75 | 1.75 | 글로벌 성장률 전망이 하향조정 되면서 경기불확실성이 높지만 주요국 정책대응 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시장 환경은 완화적. 국내는 추경 등의 정책대응으로 경기하방 위험을 방어하면서 기준금리 인 하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물가 가 낮고 경기불확실성이 높아 일각에서 소수의견 등장 가능성을 제기하나 금융안 정도 점검이 필요해 인하 소수의견은 없 을 전망 |
미래에셋 대우 | 구혜영 | 1.75 | 1.75 | 선진국의 통화정책 기조가 완화적으로 바 뀜에 따라 한국은행에서도 통화정책 방향 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 다만, 지난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명분이 금융시 장 불균형에 있었던 만큼, 가계 부채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우선적 과 제가 될 것으로 보임. 한국은행은 대외 경기에 작용하는 하방리스크 요인과 대내 금융불균형을 모니터링하며 기준금리 동 결 기조를 유지할 전망.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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