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코멘트 |
NH 투자증권 | 안기태 | 월말 밀어내기 수출이 있겠으나, 20일까지의 수출 감소를 플러스로 전환시키기는 어려움. 3월과 4월에 수출 감소 폭 을 줄인 흐름이 끊어질 것으로 추정. 메모리반도체 수출경 기 저점지연이 수출 부진의 주요 배경 무역수지는 40억 달러 흑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 예상. 수출 전년대 비 3.3% 감소, 수입 전년대비1.2% 증가 예상 |
교보증권 | 이영화 | 수출 410 억달러 수입 420억 달러10억 달러 적자 예상. 반도체, 석유제품 수출 부진과 중국경제 둔화로 인한 대중 국 수출 감소 등으로 수출은 감소세 지속. 경기둔화로수 입도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소폭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 |
메리츠 종금증권 | 이승훈 | 통관기준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대비 5.9%와2.8% 감소 전망. 20일까지의 일평균 수출이 15% 감소임에도 불구하 고 월간 수출감소폭이 적은 이유는 1) 조업일수 증가, 2) 선박인도의 월말 집중 가능성 등 때문임. 선박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은 5월 중에도 두 자리 수 감소 불가피할 것으 로 예상. 수출증감률 기준바닥은 3Q일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전체 수출은 전년대비 6.6% 감소 전망. |
삼성증권 | 정성태 | 반도체 수출 -30%, 석유화학 제품 -8%전망. 선박, 자동 차 수출은 (+)로 전환. |
IBK 투자증권 | 안소은 | 5월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전년비감소폭 확대 예상. 급격한 원화 약세로 인한 수출 경쟁력 측면의 단기 적 효과는 제한적이며, 반도체 등 단가 하락 영향이 꾸준 히 하방리스크로 작용. 5월 수입은 증가세를 유지했겠지 만, 내수 부진으로 전년비 증가율은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 . |
유진 투자증권 | 이상재 | 5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4.5% 감소한484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비 0.3% 증가한 446억달러를 기록하여 38억달러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됨. 그러나 통관일수가 전년동기보다 확대됨에 따라 일평균 수출은 전년동기비 10.7% 감소한 21.0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비 1.9% 감소한 19.4억달러가 예상됨. 5월일평균 수출 감소폭이 확대되지만 올해 수 출의 역성장폭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은 적어 보임. 4-5월 월평균수출액인 485억달러 내외가연말까지 유지된다면, 2019년 6-12월 수출이 전년동기비 5.4% 감소하기 때문임. 따라서 올해 남은 기간에 수출이 역성장세를지속하겠지 만 1-4월의 6.9% 감소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임. |
하나금융 투자 | 전규연 | 5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7.5%/-0.8% 전 망. 무역수지는 27.8억 달러 흑자 예상. G2 무역협상 불확 실성으로 대미국·대중국 수출이 역성장하며 국내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 반도체 수출, 석유제품 등 주요 수출 품목도 역성장 이어질 전망. 다만 작년 선박 수출 부진의 기저효과나타나고, 부진했던 자동차 수출 및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개선될 가능성 상존. 한편 향후 대외지표는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흐름을 기대.G2 무역협상이 빠르면 6월, 늦어도 3분기 중 부분타결되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들이 중국 경기 하단을 지지하며 대중 수출 반등 예상.또한 반도체 재고 소진 및 데이터센터 수요 창출은 하반기 반도체 수출 회복으로 이어질 소지 |
하이 투자증권 | 박상현 | 5월에도 수출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국가별로는 대중 수출, 품목별는 반도체 수출부진이 수출 감소세의 여 전히 주된 요인임. 문제는 미중 무역갈등 격화 분위기로 인해 국내 수출회복 시점이 지연될 공산이 높아졌다는 점임. 무역갈등 격화로 대중국 및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이어질 리스크가 커짐. 반면 유가 상승 등의영향으로 수 입증가율은 플러스를 보이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감소 될 것으로 예상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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