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국채를 41억 원, 통안채를 12억 원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2호)를 430억 원,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68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312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838억 원 사들였고 투신이 1천84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500-2403(14-2) 2024-03-10 430
통안01715-2005-01 2020-05-09 300
국고03000-4212(12-5) 2042-12-10 29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70
통안02140-2006-02 2020-06-02 -312
국고04250-2106(11-3) 2021-06-10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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