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대담 : 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선임연구위원, DB금융투자 문홍철 파트장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중동 리스크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달러화와 원화 방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현정 부장은 올해 원화환율이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트레이더가 아닌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성에 예민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연구원은 중국이 디지털 경제에 집중하면서 반도체업황이 슈퍼 사이클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압력으로 위안화의 하방압력이 높은 상황에서 달러-원 환율도 아래쪽을 향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1100원을 저점으로 예상했다.

문홍철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두 국가 모두 극단적인 상황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달러화 약세에 베팅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와 유로존과 미국의 PMI 갭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