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명 | 참여 자 | 04 월 | 06 월 | 12 월 | 코멘트 |
메리 츠종 금 증권 | 윤여 삼 | 0.7 5 | 0.7 5 | 0.7 5 | COVID-19로 인한 국내외 실물경기 침체 우려 확대. 이를 방어하기 위해 선제적 으로 3월 임시 금통위를 통해 기준금리 를 0.75%까지 인하했고 금융중개지원대 출 한도확대,무제한 RP매입, 심지어 영 리기업 대출검토까지 한은이 내놓을 수 있는 정책수단에 대한 적극적 대응 실시 . 대여여건 불안으로 외환건전성이 일부 우려되나 글로벌 정책공조 및 연준의 달러유동성 공급을 통해 국내 통화완화 여지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 그렇지만 실제 시장금리와 기준금리의 괴리가 존 재하는데다 0%대 기준금리 수준에서 직 접 유동성 공급이 좀 더 중요하다는 점 에서 인하의 소수의견은 있겠으나 추가 금리인하는 신중론 유지되며 연내 동결 전망 |
삼성 증권 | 김지 만 | 0.7 5 | 0.5 | 0.5 | 코로나19 쇼크에 대한 대응으로 추가 금 리인하 예상함. 2008년에는 임시 금통위 에서 큰 폭 금리인하 이후 4차례 금통위 에서 연속 인하 경험이 있다는 점, 환율 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점은 4월 인하 가능성도 열어놔야 하는 근거. 다만 현 재까지의 hard data가 체감만큼 부진하 지는 않은 상황이고, 추가 인하가 시급 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므로 기존 발 표한 정책들의 효과를 지켜 보면서 추후 인하 시점을 조율할 것으로 판단 |
스탠 다드 차타 드 | 박종 훈 | 0.5 | 0.5 | 0.5 | 4월 또는 늦어도 다음 금통위에서 25bp 금리인하 전망. 올해 연말 기준금리 전 망치는 0.5%. 한은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우선 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내린 다음 다른 정책을 고민할 것. 회사채 매 입에 대한 법적 제한이 없어지면 하반기 에 회사채 매입도 가능.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기존과 동일한 전년 대비 0.8% 전망. 물가 상승률도 기존의 1% 유지. |
신영 증권 | 조용 구 | 0.7 5 | 0.7 5 | 0.7 5 | 4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3월 임시 금통 위를 통해 50bp 전격 인하 이후 통화정 책의 중심은 기준금리 조정 보다는 각종 유동성 공급과 공개시장운영 정책으로 이동. 4월부터 무제한 RP 매입제도 도입 및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용을 시작함에 따라 관련 효과를 지켜볼 필요도 있음. 또한 최근 한은 총재가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단기 자금 시장과 크레딧 시장 안정에 주력할 것으 로 보여 당장의 추가 금리 조정 가능성 은 높지 않아 보임. 다만 코로나19의 팬 데믹이 진행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전 방위적인 둔화, 상반기 리세션 및 역성 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한 차 례(25bp) 추가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닫 아두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유안 타증 권 | 이재 형 | 0.7 5 | 0.7 5 | 0.7 5 | 통화신용정책 확대 이후 시장 불안 요인 진정되는 점 있으나,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 지속. 추경 확대 등 재정지출 확대 가능성과 대내외 신용시장 불안에 대한 리스크 지속. 상황 변화를 지켜볼 필요성과 통화정책 여력 확보 관점에서 금리동결과 완화적 스탠스 유지할 듯 |
유진 투자 증권 | 신동 수 | 0.7 5 | 0.7 5 | 0.7 5 | 4월 금통위, 기준금리 0.75%로 동결. 글 로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봉쇄 조치 로 경제지표 악화되며 경기 침체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 한은의 긴급 금리인하 와 RP매입을 통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으 로 시장금리가 안정을 회복했지만 CP 금 리 상승 및 신용스프레드 확대 등 일부 기업 및 금융기관의 신용경색 우려는 계 속됨. 한은의 모든 수단을 동원한 정책 대응을 고려하면 추가 금리인하도 가능 하나 실효하한에 근접한 기준금리 수준 이나 개선된 시중유동성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정책보다는 자금조달 애로 부문 에 대한 미시적 유동성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 |
케이 티비 투자 증권 | 허정 인 | 0.7 5 | 0.5 | 0.5 | 4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무제한 RP매입 등 한은이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 중이 기 때문에 당분간은 정책효과 관망하며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5월 25bp 인하 전망. 채안펀드 및 유동성 공급 등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시장금리 하향 안정에 영향을 주긴 힘들다는 판 단. 채안펀드의 경우 AA- 이상 등급의 회사채를 매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금리 전반을 안정화시키기 어렵고, 무제한 RP매입의 경우 3개월 시한이 정 해져 있기 때문에 기관이 당장 필요한 자금만 차입할 가능성이 높음. 이 역시 금리 하향 안정에 크게 기여하긴 어렵다 는 판단. 상기의 이유들로 결국 기준금 리 인하가 시행돼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5월 25bp 인하를 예상함 |
키움 증권 | 안예 하 | 0.7 5 | 0.7 5 | 0.7 5 | 한은이 유동성 공급 정책에 좀더 집중하 는 점을 감안할 때, 금리 동결 예상. 코 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경우 추가 대응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판단하나, 추가 정책 여력 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가 인하에 대해 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함 . |
하이 투자 증권 | 김상 훈 | 0.7 5 | 0.5 | 0.5 |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3월 임 시 금통위 이후 발표한 정책들의 효과를 지켜보자가 공통된 의견일 것으로 예상 . 다만, 금통위원 교체 전 마지막 회의 임에도 불구하고, 인하 소수의견 개진될 수 있을 것(시장 영향력은 제한적) |
현대 차증 권 | 오창 섭 | 0.7 5 | 0.7 5 | 0.7 5 | 4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전 망. 당사에서는 2/4분기를 기점으로 코 로나19 사태 안정화 예상.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하 게 확산하며 코로나에 따른 금융시장이 실물경기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국면. 그러나 유럽의 경우 조심스럽게 향후 코 로나 사태의 안정을 언급하는 가운데 미 국의 경우에도 4월에 전격적인 코로나 억제 총력전을 선언함에 따라 4월이 코 로나 사태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 특히, 최근 중국경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이 코로나 진정과 함께 빠르게 경제지표 개선도 나타남에 따라 코로나 사태 진 정여부가 세계경제 향방을 결정할 열쇠 가 될 것. 이에 따라 2/4분기가 세계경 제 경기침체 국면에도 분기점이 될 가능 성에 주목할 필요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