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 자 | 무역수지 (백만달러 ) | 코멘트 |
DB금융투 자 | 박성 우 | -460 | 중국의 조업 정상화로 대중국 수출은 전월 대비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과 유럽 등 중국 이외 지역의 수요 부진이 이어졌을 전망 |
KB증권 | 오재 영 | -610 | 5월 한국 수출은 376억 달러를 기록해, 전 년대비 17.7% 감소 전망. 일평균금액은 16 .7억 달러로, 전월 (16.8억 달러)보다도 소폭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됨. 4월부터 본 격화된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락다운으 로 급감한 수출이 5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6월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예 상. 5월 한국 수입은 372.1억 달러를 기록 해 전년대비 12.4% 감소를 전망, 무역수지 는 6.1억 달러 적자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를 예상하나 적자폭은 축소. 6월 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
NH투자증 권 | 안기 태 | -1000 | 3월 중순 이후 반도체 D램 가격 하락세 지 속되고 있으며, 선진국 소비 감소가 시차 를 두고 수출에 영향. 코로나19의 수혜로 꼽히는 반도체 수출은 증가세가 예상되나 우리나라 수출금액에서 비중이 3% 미만으 로 미미한 영향 4월에 이어 5월에도 10억 달러 무역적자 예상. 수출은 전년대비 -28% 감소 추정 |
메리츠종 금증권 | 이승 훈 | -1043 | 5월 수출은 전년대비 24.5%, 수입은 18.5% 감소 전망. 4월에 이어 5월도 조업일수가 감소(5월의 경우 1.5일)하면서 20일까지 의 수출실적에 비해 부진 심화. 지역별로 중국향 수출감소폭이 줄어드는 가운데, 미 국-유로존 등 4월에 극심한 지역봉쇄 경험 한 지역으로의 출하가 제한되었을 것. 5월 들어 수출주문이 회복하게 된다면 6월 이 후 수출물량 감소세가 점차 완화되는 그림 일 것. 그럼에도 연말까지 수출액 증감률 이 (-)일 이유는 유가 하락 영향 때문. |
아이비케 이투자증 권 | 안소 은 | 260 | 5월 수출입 모두 두 자릿수 감소 예상. 코 로나19로 대외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 이기 때문. 주력 수출 품목별로 엇갈린 흐 름이 불가피했을 것. 각종 봉쇄조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수요를 보이는 반 도체 수출은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되나, 국제유가 하락과 맞물려 석유제품 수출은 감소했을 듯. 지역별로도 특히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고 있는 중국으로의 수출은 개선 됐을 것으로 예상 |
유진투자 증권 | 이상 재 | -514 | 5월 수출 역시 침체 터널의 한복판에 위치 할 전망임. 5월 수출이 전년동기비 20.0% 감소한 365.6억달러를 기록하여 4월에 이 어 2개월 연속 20%대 감소세를 이어가기 때문임. 5월 수입 역시 전년동기비 15.0% 감소한 370.8억달러를 기록하여 수출보다 는 감소폭이 작으나 2개월 연속 15%대 감 소세를 이어갈 전망임. 이에 따라 5월 무 역수지는 5.1억달러 적자를 기록하여 2개 월 연속 적자가 예상됨. 우리 수출의 관심 은 4~5월의 월간 360억달러 수준에서 벗어 나 언제 400억달러 중반대로 재차 복귀할 지임. 선진국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고 있고 국제유가도 반등했다는 점에서 복귀 가능 성이 있지만, 우리 수출과의 시차를 감안 하면 빨라야 한여름에나 복귀가 가능해 보 임. |
하나금융 투자 | 전규 연 | -1095 | 5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 20.7%/-14.4% 전망. 5월 수출은 코로나19 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4 월에 이어 20% 내외의 역성장을 시현할 전 망.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 경기 급락에 따른 수요 감소 불가피하며, 제조업 밸류 체인과의 연관성 고려 시 연간 수출 마이 너스 성장 예상. 다만 5월 1~20일 수출에 서의 반도체 수출 호조 및 중국향 수출 개 선을 고려 시 한국 수출은 점차 개선될 것 으로 판단 |
하이투자 증권 | 박상 현 | -593 | 코로나19로 인한 선진국 이동제한 여파, 조업일수 감소,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 품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은 20%대 의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더욱 이 무역수지 역시 4월에 이어 5월에도 적 자를 기록할 공산이 높아 보임. 다만, 대 중국 수출의 완만하게 회복되고 선진국 경 제재개 영향으로 6월 수출 감소폭은 축소 될 것으로 기대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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