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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그동안 금리가 상승했던 데 따른 강세 되돌림이 나타났다.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면서 강세 모멘텀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5분 전일 대비 5틱 상승한 110.3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253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840계약을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4틱 오른 131.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84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362계약을 사들였다. 시장참가자들은 채권금리가 지난주 상승하면서 단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9.07.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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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hrlim@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9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9.07.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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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일 달러-원 환율이 1,160원 초중반을 향해 제한적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우리나라 수출 부진과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 등 원화에 부정적일 수 있는 요소들이 부각되는 상황이다.다만 전일 뉴욕증시가 큰 폭의 호조를 보이고, 미·중 무역 전쟁의 휴전 소식이 있었던 만큼 상단은 1,160원대 초중반에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60.6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9.07.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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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이 부족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방출 1조3천억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조3천억원, 국고여유자금 3천억원, 공자기금 1조1천500억원, 금융중개지원대출 1조8천억원, 통안채 만기 5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국고채 납입 1조1천500억원, 통안채 발행 1조2천억원, 통안계정 3조원, 세입 5조2천억원, 자금조정예금 3조3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세출 대비 세입이 많으면서 당일 지준은 마이너스 전환하겠으나 전반적인 잉여세가 여전해 시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7.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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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을 제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가 국내 반도체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채권시장에도 잠재적 강세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단기적으로는 심리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가들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은 규제 수준에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분석했다.일본이 전일 내놓은 조치는 한국 반도체 산업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7.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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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물가 상방압력 요인 없어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전년 동월대비로 0%대의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9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8(2015년 100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으로 0%대의 낮은 상승률을 보인 셈이다.소비자물가가 6개월 연속으로 0%대를 보인 것은 지난 2015년 2~11월 10개월째 이어진 이후 처음이다.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19.07.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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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전년 동월대비로 0%대의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9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는 (2015년 100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으로 0%대의 낮은 상승률을 보인 셈이다.소비자물가가 6개월 연속으로 0%대를 보인 것은 지난 2015년 2~11월 10개월째 이어진 이후 처음이다.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융시장의 기대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금융기관 9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19.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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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7시 3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채권/외환
2019.07.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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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9.07.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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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코스피 2,129.74(-0.88p)▲코스닥 696(+5.47p)▲달러-원 1,158.8원(+4.1원)▲국고채 3년물 1.479%(+0.7bp)▲국고채 10년물 1.608%(+1.2bp)◇해외 ▲다우지수 26,717.43(+117.47p)▲S&P500지수 2,964.33(+22.57p)▲나스닥지수 8,091.16(+84.92p)▲美국채 2년물 1.7852%(+3.23bp)▲美국채 10년물 2.0267%(+2.06bp)▲獨국채 10년물 -0.354%(-3bp)▲달러-엔 108.422엔(+0.633엔)▲유
채권/외환
2019.07.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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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0.6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8.80원) 대비 2.95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전쟁 휴전 소식을 소화하며 상승했다.한편 6월 ISM 제조업 지표는 51.7을 나타냈다. 전월대비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시장 예상치보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9.07.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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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775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625억 원 샀고, 통안채를 850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1천250억 원, 2028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08-2호)를 500억 원 샀다.반면에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35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7.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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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삼 신사업총괄본부 총괄본부장(상무) ▲김미희 평가사업본부 본부장(이사) ▲송영준 금융컨설팅본부 본부장(이사) ▲박봉현 대체투자1본부 본부장(부장) ▲이진영 대체투자2본부 본부장(부장)(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채권/외환
2019.07.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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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1.479%, 10년물은 1.2bp 오른 1.608%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7틱 내린 110.33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이 2천812계약 샀고, 은행이 1천378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4틱 하락한 131.1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천9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796계약 순매도했다. ◇ 시장 전망채권시장 참가자들의 전망은 다소 엇갈렸다. 증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7.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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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국내외 펀더멘털 우려에 따라 남북미 정상회담 등 대형 호재가 희석되면서 반등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상승한 1,158.80원에 마감했다.지난 6월 수출 부진 충격과 중국 경제지표 부진까지 겹치면서 장중 상승 전환했다.개장 후 역외 달러-위안(CNH)이 6.84위안대까지 낙폭을 좁힌 가운데 중국의 지난 6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4로 집계되며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롱포지션에 무게가 실리면서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7.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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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채권/외환
2019.07.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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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bp 오른 1.590%를 나타냈다.3·5·7년은 1.0bp씩 올랐고, 10년도 1.0bp 상승해 1.445%를 나타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무역협상 재개가 숏재료임에도 오전에는 오퍼가 우위를 보였다"며 "일본 수출 규제 때문인지 주가가 더 가지 못한 데 영향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오후 들어선 비드가 많이 나오며 무역협상 재료에 부합한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7.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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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크로스 커런시 스와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마이너스(-) 13.7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30원 오른 -6.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상승한 -3.2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하락한 -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미중 무역전쟁 휴전과 남북미 정상회담 성사 등 재료로 리스크온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7.0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