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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아시아통화의 전반적인 강세 분위기에 맞물리면서 소폭 하락했다.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23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2.60원 내린 1,119.40원에 거래됐다.오는 26일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관망하는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대만 달러 등과 함께 원화도 전반적으로 강세흐름을 타고 있다. 오전 10시 이후 역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화가 3~4원 오르기도 했지만, 물량이 소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6.08.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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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재료 부족 속에서 잭슨홀 미팅 등을 앞두고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가계부채 대책을 주택공급 물량 규제로 방향을 잡으면서 통화정책과의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자 대외 이벤트에 집중하는 모양새다.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이 전일과 달리 3년물을 사들이는 대신 10년물을 팔고 있다. 2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0.1bp 상승한 1.234%, 10년물 금리는 0.8bp 오른 1.426%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종가보다 1틱 내린 111.03을 나타
채권/외환
이윤구 기자
2016.08.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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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주택공급 조절 등 가계부채 관리 대책을 제시했다.유 부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우리 경제 위험요인으로 지적되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주요 대책을 설명했다.유 부총리는 "분할상환·고정금리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노력을 가속하고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전세대출, 신용대출, 비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해서도 분할상환 유도, 담보평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 과잉공급 우려에
채권/외환
백웅기 기자
2016.08.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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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대출 등을 통한 금리부담 경감-경제관계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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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중심 대출시장 정착 모색-경제관계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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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과잉공급 우려에 대응 프로세스별 관리 강화-경제관계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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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신용대출, 비주택담보대출도 분할상환 유도 및 담보평가 관리-경제관계장관회의(끝)
채권/외환
2016.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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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달러화 약세가 재개된다면 달러-엔 환율은 99.55엔을 테스트할 것으로 JP모건이 전망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에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매파적 발언이 없거나, 실망스러운 미국 경제지표가 나온다면 다시 달러화는 하락 추세에 놓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JP모건은 99.55엔은 지난 16일 수립된 최근 저점이라고 설명했다.JP모건은 달러화는 이달 들어 16일까지는 주요 통화 중 영국 파운드화 다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 뒤 비교적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6.08.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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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링깃화가 해외자본 유입으로 향후 수개월간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스코샤은행은 해외 투자자들이 지난 8주간 6억3천300만 달러(약 7천100억 원) 규모로 말레이시아 주식을 매수하고 국채 매입도 6월과 7월에 확대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스코샤은행은 만약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6일 잭슨홀 연설에서 경제 지표에 따라 기준금리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해 향후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을 경우, 달러-링깃 환율이 더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6.0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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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급변동 美 금리인상ㆍ유가 영향"기획재정부는 오는 27일 예정된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양국간 통화스와프 재개 여부는 의제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밝혔다.황건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25일 기자들과 만나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경제정책과 세제 등 5개 분야를 논의할 예정으로 통화 스와프는 의제에 없다"고 말했다.그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전일 "한국 측의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겠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사항"이라며 "통화 스와프는 상대방 있는 문제로, 시장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6.08.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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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25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82위안 올린 6.6602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24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6510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5895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6272위안, 유로-위안은 7.4986위안, 파운드-위안은 8.8159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8876위안, 위안-랜드는 2.1243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0716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8749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1550위안, 싱가포르달러
채권/외환
2016.08.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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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6.08.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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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수입업체의 결제물량이 활발하게 나오면서 달러-원 환율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만 기다리면서 관망하던 서울환시에서 저항선과 지지선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최근 서울환시에서 개장 전 마(MAR) 셀을 통한 기업들의 달러 매도가 활발해진 데 이어 장중에는 1,120원대에서 네고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반면 1,100원대에선 결제 물량이 쏟아져 하단을 받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6.08.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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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0원 내린 1,121.70원에 거래됐다.외환딜러들은 전일 1,120원대 반등에 성공한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무거운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오는 26일(현지시간) 예정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앞두고 이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다.수급적인 측면에서 시장은 여전히 공급 우위지만, 주말과 빅 이벤트를 앞둔 시점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6.08.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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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국내외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2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틱 오른 111.05에 거래됐다.외국인이 592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사가 668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틱 상승한 133.3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258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298계약 순매도했다.시장참가자들은 재료 부족으로 변동성이 축소된 상황에서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채권금리는 26일(현지시각)
채권/외환
이윤구 기자
2016.08.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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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부족해 변동성이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 채권 현·선물 시장이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국채선물 시장은 변동성 제한에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채권 현물시장에서는 일부 국고채전문딜러(PD)들의 실적 확보에 장내 거래량이 늘어난 모습이다.25일 연합인포맥스 선물·옵션 일별추이(화면번호 3630)에 따르면 전일 3년 국채선물의 거래량은 2만3천178계약으로 지난 2011년 5월 13일 2만2천286계약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현물시장에서는 당국 자제 요청에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6.08.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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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9.80~100.8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즈호신탁은행의 리즈카 다카히로 채권 부문 부사장은 26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리즈카 부사장은 "새로운 재료가 없다"며 "달러-엔이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기업 참가자들의 달러 저가 매수로 달러-엔 하단이 지지받을 것으로 내다봤다.유로-달러 환율은 1.1220~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6.08.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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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1조원의 재정과 1조원의 재정증권 만기, 16조5천억원의 한은RP 매각만기로 지준이 증가하나 1조7천억원의 통안채 발행과 16조5천억원의 한은RP 매각, 5천억원의 재정증권 발행, 4천억원의 세입으로 지준이 줄어든다.전 거래일은 1조3천억원의 재정으로로 지준이 증가했지만 2조원의 공공자금관리기금 환수와 1천억원의 화폐발행, 4천억원의 세입으로 지준이 감소했다.이로써 당일 지준은 1조1천531억원 부족, 지준 적수는 25조7천76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6.08.25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