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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동탄2 신도시와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설 1천957호 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한 사업자를 찾는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주택보증은 29일 LH 조성택지 2개지구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모를 다음날부터 실시한다고 공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1월말 공개한 기업형 임대주택용 LH 보유택지 1만호를 대상으로 하는 2차 공모사업이다. 공모대상 2개지구 중 하나인 화성동탄2 A95 BL에는 4만4천347㎡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아파트 612세대가 건설될 예정이다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5.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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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 27~28일 서울 SETEC 전시관에서 열린 결혼박람회에 '행복주택 홍보부스'를 만들고 예비 신혼부부를 만났다. 국토부는 29일 이번 홍보의 목적은 행복주택의 첫 입주 소식과 정책내용을 주대상층인 신혼부부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행복주택 첫 입주 지구는 서울시내 대중교통이 편리한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 강동강일 4개 지역이다. 내달 8~9일 한국토지주택공사((www.lh.or.kr)와 SH공사(www.i-sh.co.kr) 홈페이지에서 접수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5.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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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 옥상에 화재 시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자동개폐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9일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에 지능형 전력망 기술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6.30~8.10)한다고 공개했다.이에 따라 공동주택 옥상에는 평상시 닫혀 있더라도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열리는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의무적으로 설치된다.이는 방범, 청소년 지도 등을 이유로 옥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5.06.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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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대림산업이 2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9일 컨센서스(8031) 화면에서 지난 1개월간 참여한 3개 증권사의 연결기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대림산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3천154억원, 영업이익은 848억원, 당기순익은 960억이었다.지난 1분기 대림산업은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의 실적이 모두 개선된데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익은 687억원, 매출은 2조182억원에 달했다.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분기 매출과 영업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5.06.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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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가 한국토지신탁의 장기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나이스신평은 29일 "부동산경기 회복으로 차입형토지신탁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신규수주를 지속하면서 이익창출능력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토신은 차입형(개발) 토지신탁 업계 1위의 업체다. 지난 2013년 509억원에서 작년 977억원의 신규 수주가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509억원에서 598억원으로 늘었다.나이스신평은 "토지신탁 부문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컨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5.06.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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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주택공약인 행복주택이 처음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28일 서울 서초, 송파, 구로, 강동 등 4곳의 행복주택 847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이달 말일 발표한다고 공개했다.지역별 모집 물량은 서초 내곡 87호, 송파 삼전 40호, 구로 천왕 374호, 강동 강일 346호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8~9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7일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27일(강동 강일은 12월 28일)부터 시작된다.서초 내곡은 분당선 청계산역, 송파 삼전은 8호선 석촌역,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5.06.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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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5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015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015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3441-0896.spnam@yna.co.kr(끝)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5.06.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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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26일 운영자금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영구채(무기명식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영구채의 명목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30년이지만 발행회사의 선택에 따라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회계상으로는 자본 항목으로 분류된다. 이자율은 최초 2년간은 5.30%고 발행 2년 뒤에는 7.80%가 된다. 신세계건설은 발행 2년 후나 발행회사의 대주주가 변경되는 경우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kphong@yna.co.kr(끝)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5.06.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