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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남아있는 '종전부동산'에 대한 올해 마지막 투자설명회가 오는 1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는 8일 ㈜젠스타가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개인투자자·건설사·시행사·자산운용사·금융사 등 300여명이 초청돼, 40개 종전부동산(3조2천억원 규모)의 최신정보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지난 설명회와 같이 이전 기관별로 설치된 상담부스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 민성훈 수원대학교 도시부동산개발학과 교수의 종전부동산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도 예정됐다.국토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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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2014.1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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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호주행 승객에 대한 탑승구 앞 2차 검색이 오는 8일부터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2차 검색 면제로 가방검색에 따른 사생활 침해가 해소되고, 액체면세품도 탑승전까지 구매(종전 출발 1시간 전)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2차 검색 소요 시간(연 580시간)이 단축되고, 액체류 면세품에 대한 배달·인도 비용(연 4억원)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국토부 관계자는 "미국행에 이어 호주행 승객 2차 검색이 면제됨에 따라 세계최초로 2차 검색 전면 면제국이 됐다"며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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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2014.12.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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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연다.국토부는 7일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신시장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건설업체에 대해 타당성 조사와 현지교섭, 발주처 초청비용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03년 시작한 이후 10여년간 총 775건(814개사) 사업에 274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금액 대비 약 166배의 수주 성과(45억4천만 달러)를 달성해, 시장개척과 공종다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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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2014.12.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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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5일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6명 등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중심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고, 참신한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해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대우건설은 또 국내외 영업과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동시에 진행해, 원자력 분야 영업강화를 위한 원자력사업단과 알제리 사업 확대에 따른 알제리본부를 신설했다.아래는 임원 인사 명단이다.[승 진]▶ 전무 이훈복, 박용규▶ 상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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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2014.12.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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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2015년 매출이 주택부문의 호조로 10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5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5일 컨센서스(8031) 화면에서 지난 1개월동안 참가한 5개 증권사의 연결기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대우건설의 내년 평균 매출액은 10조2천366억원, 영업이익은 5천189억원, 당기순익은 2천765억원이었다.이는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보다 매출(9조8천557억원)은 4% 늘어나는데 그치지만 영업익(4천615억원)은 12%, 당기순익(1천549억원)은 79%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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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2014.1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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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의 확장 또는 신공항 건설 등 제주 지역 항공수요 대응방안이 마련된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5일 제주공항의 장래수요 증가에 대처하고자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에 착수한다고 공개했다.이번 용역은 항공대, 국토연구원, 유신 등 항공대 컨소시엄이 맡아 1년간 시행한다. 컨소시엄은 객관성 확보를 위해 용역 착수 후 2개월 이내 외국전문가(기관)을 선정해 참여시킨다.용역 범위는 기존공항의 대규모 확장, 신공항 건설 등 대안의 비교·검토와 기반시설 마련 때까지 항공수요를 수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4.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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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오는 2016년 상반기까지 통합된다.서울시는 4일 지하철 양공사의 통합에 대해 논의 중으로, 오는 10일 '지하철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지하철 양공사는 지난 1994년부터 지하철 노선을 분리 운영하면서 비용과 인력 중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작년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양 공사의 통합을 제안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향후 합병법인이 채권시장에서 우호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4.1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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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최계운)가 지식경영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지식경영 기업상(Global MAKE)'을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했다.MAKE(Most Admired Knowledge Enterprises)는 영국 텔레오스(Teleos) 주관으로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지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식경영 기업들을 매년 조사·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수공(K-water)은 4일 CEO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지속적인 지식창출과 공유 활동을 활발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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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2014.12.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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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올해 들어 수도권 23곳 1만 6천139호, 지방 6곳 4천544호 등 행복주택 2만여 호에 대한 사업승인을 완료했다고 공개했다.수도권은 가좌, 오류, 삼전, 양원, 신내, 강일, 천왕2, 천왕7, 내곡 등 서울 3천551호, 주안, 서창 등 인천 816호, 김포한강, 파주운정, 과천지식, 하남미사 등 경기 1만 1천772호다.지방은 신서혁신, 테크노산단 등 대구 2천122호, 효천 2 등 광주 950호, 충주 296호, 당진 696호, 김해진영 480호 등이다.이 외에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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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2014.1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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