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여세린 캐스터

◆대담 : 바른부동산 곽명휘 대표, 현대증권 김열매 연구원, 노무라증권 나한익 연구원, 하나금융투자증권 김두언 연구원

◆구성 : 이보라 작가

◆연출 : 김승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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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곽명휘 대표는 정부의 집단 대출 규제가 분양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며, 저금리 지속에 따른 투자처를 찾기 힘든 상황에서 부동산에 대한 투자 수요는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나한익 연구원은 결혼 10년차 부부 증감율과 서울 부동산 가격 비교를 통해 보면 2017년을 기점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며 일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김열매 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입주물량 증가폭이 낮은 수준을 보였지만 2020년까지는 공급초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서울과 수도권,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국내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 리스크가 있겠지만 부분적인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변수로 구조조정, 신규 분양 프리미엄, 가계대출 규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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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인사이드에서는 브릭스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3곳의 독점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신용평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다뤘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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