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6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993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고 270억원의 국채를 사들였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오는 2018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1천억원, 10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800억원, 2018년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21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2024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370억원, 2025년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173억원, 2019년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85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6천506억원 샀고 은행권이 976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00,000
통안0156-1710-02 2017-10-02 80,000
통안0148-1802-01 2018-02-09 21,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8,5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17,357
국고03000-2409(14-5) 2024-09-10 -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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