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비대면 계좌계설을 통한 상품 가입 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면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비대면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인 '디지털지점'을 출시한 이후 보통예금계좌, 예·적금, 체크카드 등 연계상품 판매 건수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1만 건을 넘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채널의 성공 원인으로 고금리 수신상품 등 상품의 경쟁력과 개설 가능 시간대, 프로세스의 간편함 등을 꼽았다.

웰컴저축은행의 수시입출금계좌인 '웰컴플러스보통예금'은 최대 연 1.5% 금리가 적용되고, 직장인이 가입할 수 있는 '웰컴직장인사랑보통예금'은 최대 2.5% 금리가 가능하다.

또 24시간 언제든 계좌개설 신청이 가능하고, 계좌개설 완료 가능 시간도 04시부터 23시 20분까지로 저축은행 중 가장 길다.

웰컴저축은행은 또 영상통화방식 도입 등으로 5분 내 비대면계좌개설이 가능할 정도로 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상품 1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모바일계좌개설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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