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신한카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텐텐텐(10,10,10)' 페스티벌을 18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의 신형 자동차 XC60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10일 이상, 가맹점 업종에 상관없이 누적 10만 원 이상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1등 한 명에는 2018년형 볼보 XC60을 증정하고, 2등(5명)에게는 300만 원 주유 상품권, 3등(10명)에게는 LG V30 또는 아이폰 X를 준다.

4등(1천 명)에게는 10만 마이신한포인트, 5등(1만 명)에게는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또 일반음식점에서 패스트푸드, 커피 업종까지 요식업종에서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무조건 1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가위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60만 원 이상 사용 시 5만 원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푸짐한 고객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별다른 조건 없이 신한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