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및 보험 업권 관계자들이 모인 이 날 회의에서는 보험료 카드결제 현황 및 카드결제 확대 필요성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보험료 카드결제 소비자 편익을 제고를 위한 논의를 거친 이후 10월 중 카드결제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카드업권에서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 카드사 및 여신금융협회 임원이 협의체에 참여했다. 보험업권에서는 신한생명과 라이나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와 생명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협회 임원이 참여했다.
jwoh@yna.co.kr
(끝)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