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권영선 노무라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가계 부채의 고삐를 죄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한은이 금리를 천천히 인상할 것이라며 2019년 말에 2%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 19일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이일형 금통위원은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을 냈다.
ywshin@yna.co.kr
(끝)
신윤우 기자
yw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