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방문에는 이순우 중앙회장과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등 13개 저축은행 대표가 함께했다.
이순우 회장은 "북핵 문제 등 대외적으로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용맹한 기상을 품은 해병대 장병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며 "장병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 저축은행 업계는 서민의 민생안전지원과 금융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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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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