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546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천500억원의 통안채와 국채 1천46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2018년 6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1천500억원, 오는 9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을 1천억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을 1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오는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을 4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7천421억원 순매수했으며 투신권도 7천305억원 어치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20일)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백만원)
통안0145-1806-02 2018-06-02 150,000
국고02750-1709(12-4) 2017-09-10 100,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000
국고05500-1709(07-6) 2017-09-1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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