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한은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시장은 한은이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ING는 컨센서스가 빗나갈 것으로 추정했다.
ING는 한은이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며 수출이 부진하고 물가 상승 압력도 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성장 제약이 금리 인하를 유도한다고 ING는 진단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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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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