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O LIVE 방송은 현장 근무자가 많은 보험업 특성을 감안해 CEO와 전 임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방향, 조직문화 혁신, 사회생활 팁, 근무환경 개선 요청 등 다양한 실시간 댓글 질의에 대해 CEO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삶의 방식이 언택트(Untact)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라이브 방송은 적합한 소통방식이다"며 "근무지에 상관없이 전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최초의 시도였고 참여한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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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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