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메인스트리리트대출프로그램 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일부 비상 대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인스트리트대출프로그램과 기업신용 프로그램, 지방정부대출 프로그램은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의 비상 대출 프로그램은 재무부가 자금을 보강하는 방식 운영됐으며, 대부분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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