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청문요청안을 이날 오후 5시30분경 국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을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지명했다.
전임자인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는 지난달 31일 종료돼 현재 한은 총재 자리는 공석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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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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