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 세계적인 고물가·고금리 등 각종 거시경제 변수가 글로벌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는 밀려드는 거시경제의 파고를 어떻게 넘어야 할까.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금융 전문 매체 연합인포맥스(사장 최기억)는 19일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 한국경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나'를 주제로 연합뉴스경제TV 개국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회장인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사장이 연합뉴스경제TV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한다.

지난 8월 15일 개국한 연합뉴스경제TV는 금융정보, 4차산업 전문 채널로서 각계각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관계와 금융계, 산업계 등은 축사를 통해 정확하고 심도 있는 경제·금융 콘텐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길잡이 역할을 당부했다.

연합뉴스경제TV에 대한 소개 이후 한국 경제의 당면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불공정거래 예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법개정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윤창현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정부의 트리플 디지털 정책과 향후 한국경제의 과제'에 대해 설명한다.

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새 정부의 금융정책 추진 방향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반 시청자들은 연합뉴스경제TV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nfomaxTV)을 통해 콘퍼런스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와 관련된 문의는 이메일(sabm2000@yna.co.kr)을 통해 받는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