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SIC은 중소기업 신용보완제도를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1988년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소속돼 있으며,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ACSIC 회원기관 임직원과 국내외 초청 인사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아시아 중소기업 금융의 발전적 미래를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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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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