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나오는 오는 3일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은은 3일 오전 8시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회의를 열고 FOMC 결과에 따른 금융시장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은 다음날인 2일에는 이 부총재 주재로 국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8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