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긍정적 조치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도쿄 번화가인 긴자의 노포 두 곳에서 만찬 겸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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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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