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한 셈이다.
이에 따라 우대형은 10년 연 4.05%, 50년은 4.35%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일반형은 연 4.15~4.45% 수준이다.
다만, 사회적 배려층·저소득청년·신혼가구·미분양주택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우대형 금리는 연 3.25∼3.55%까지 낮아진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6월 금리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접수 은행을 SC제일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어 지난 22일부터 NH농협은행까지 확대했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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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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