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반도체 국가전략회의에서 "오늘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왜 회의에 참석하도록 했겠냐. 첨단 디지털 기업에 대해서는 상장도 빨리 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금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 제도를 잘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는 반도체 분야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을 비롯해 반도체 업계, 학계, 애널리스트 등 각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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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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