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특별보좌관으로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인선 소식을 전했다.
주기환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 24번으로 당선권 밖에 배치되자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바 있다.
주기환 신임 특보는 1960년생으로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광주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총선을 준비해왔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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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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