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LG화학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9명, 수석연구·전문위원(상무) 승진 3명 등 총 30명의 연말 정기인사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NCC사업부장인 노국래 전무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석유화학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노 전무는 석유화학 경영전략담당, 중국 용싱 ABS생산법인장, NCC사업부장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정 기술을 자체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김동명 전무가 원통형 전기차(EV) 등 신시장 확대를
◇전무 승진▲이수재◇상무 승진▲성백선 ▲이광열◇상무보 승진▲윤성환 ▲정해진 ▲홍석준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7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부사장 승진▲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차동석 CFO◇전무 승진▲이현 석유화학·구매총괄 ▲구호남 남경 전지생산법인장 ▲이창실 전지·경영관리총괄 ▲이향목 산업소재사업부장 ▲민경화 특허센터장◇상무 신규선임▲한석희 ▲한동엽 ▲박생근 ▲백상덕 ▲김태훈 ▲주재구 ▲김종훈 ▲정원희 ▲이상훈 ▲이정규 ▲나희관 ▲구자훈 ▲김제영 ▲박홍규 ▲김우한 ▲윤현석 ▲최종완 ▲이지웅 ▲남경현◇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임예훈 ▲이한선 ▲최해원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7시 07분에 서비스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유동완▲신상헌 ▲신종섭▲이광민 ▲문승학◇한화테크윈▲이상원◇한화디펜스▲곽종우 ▲강준수 ▲성재기▲안병철▲김동현 ▲차준호 ▲최동빈 ▲박진수◇한화파워시스템▲김수경 ▲김현욱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구헌상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LG이노텍이 스마트폰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접는다.LG이노텍은 다음 달 31일부로 영업규모 2천476억원인 PCB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PCB 사업의 지난해 매출총액은 7조9천82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1% 규모다.LG이노텍은 모바일폰용 고부가 제품 수요 감소 및 경쟁 심화로 사업 부진이 이어진 데 따라 PCB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또 PCB 자원을 반도체기판 사업으로 전환해 반도체기판 사업에 집중하고 성장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포
현대백화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를 추가로 따냈다.현대백화점은 내년 초 동대문에 있는 두타면세점 자리에 문을 열 예정이다.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8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여부를 심의한 결과 현대백화점에 신규 특허를 발급하기로 의결했다.현대백화점은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326.25점(만점 350점), 운영인 경영능력 225.33점(25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 167.5점(200점),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등 173점(20
*그림1*LG이노텍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3명 등 총 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광학솔루션사업부장인 강민석 전무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에 임명됐다.강 신임 부사장은 1965년 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영국 런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0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CTO 정부기술연구소장(상무)과 ㈜LG 기술기획팀장(상무), LG이노텍 선행부품연구소장(전무) 등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통해 BMW 사태로 불거진 리콜제도 정비안을 통과시켰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안전 위해요소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 운행제한 근거를 신설했다. 특히, 자동차 제작자 등의 자료 제출 의무를 강화해 제출하지 않을 경우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고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거나 결함을 지체 없이 시정하지 않았을 때는 매출액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28일 GS건설에 따르면 허명수 부회장은 베트남 총리와 면담에서 "향후 베트남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고용 창출 뿐만 아니라 선진 기술 이전 을 통해 베트남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허 부회장은 이어 "이러한 신규투자 사업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차원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부사장 승진▲강민석◇전무 승진▲손길동◇상무 신규선임▲오세진 ▲이상석◇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한준욱 ▲홍정하 ▲황정호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화약·방산 부문▲ 김철▲이응소 ▲강진규 ▲채훈▲강주성 ▲김경주 ▲김왕현 ▲김상선 ▲노태호 ▲이덕범 ▲임삼국 ▲정민수◇무역부문▲김경우 ▲박용준◇기계부문▲김윤섭▲김용주 ▲어선필 ▲이태범◇지원부문▲신용인▲우영진▲김승모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창지우(長久)그룹과 손잡고 현지 중고차 유통 및 완성차 해운사업을 위해 2곳의 합자사를 설립한다.2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 열린 계약식에는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보스지우(薄世久) 창지우 회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글로비스는 창지우와 중고차 사업을 담당하는 '베이징창지우글로비스자동차서비스'(가칭)와 해운사업 확대를 위한 '상하이창지우글로비스해운'(가칭)을 세우기로 했다.합자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글로비스와 창지우그룹 자회사인 창지우
LG상사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1명과 상무 신규선임 4명, 신규 전입 1명 등 총 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구혁서 금속사업부장(상무)은 그간 석탄과 금속 등 자원부문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구 전무는 1996년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석탄사업부장(상무)과 금속사업부장(상무) 등을 맡아 영업 확대를 주도해왔다.이와 함께 LG상사는 박태준 석탄영업 1팀장과 신동헌 IT사업개발 TFT장, 김상휘 팜사업부장, 김훈 경
하이트진로가 맥주 테라 병 디자인을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2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22일 하이트진로 테라 병목 관련 특허소송에서 "테라 병은 특허 침해가 아니다"고 판단했다. 또 논란의 원인이 된 특허권 소유자 정경일 씨의 특허도 무효라고 심결했다.테라는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이다. 테라는 병목 부위의 회전돌기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 특징이다.정씨는 테라 병 디자인이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해왔다.정씨의 특허는 병의 안쪽 면에 형성된 볼록 형상의 나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세대교체 바람 속에서도 LG그룹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의 자리를 지켰다.LG그룹은 28일 연말 정기인사에서 차 부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이로써 차 부회장은 2022년 3월까지 부여받은 임기를 지키며 15년째 LG생건을 이끌게 됐다.차 부회장은 LG그룹 내 최장수 CEO일 뿐 아니라,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CEO 가운데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차 부회장은 해태제과에서 2005년 LG생건 대표이사로 옮겨 6년 만인 2011년 외부 영입 경영인 중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 이어 나이스신용평가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와 'AA(안정적)'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수요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등급 하향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산업환경 악화로 완성차 메이커 전반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현대·기아차의 실적개선 수준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고려됐다.나이스신평은 "글로벌 시장의 수요둔화로 고정비 부담이
◇ 계열사 전입▲김기수 ▲박지환◇상무 신규 선임▲한성민 ▲김혜정 ▲박상엽 ▲윤창병 ▲유인상(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1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유통시장 납품업체들이 불공정하게 비용을 떠안지 않도록 물류비와 판매장려금 등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28일 서울복합물류센터 내 마켓컬리 물류현장을 찾아 납품업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통시장 참여자가 합리적 선택을 통해 자율적 시장 규율 메커니즘이 작동하도록 유용한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현재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율을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유통시장 경쟁이 격화하며 유통기업들이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제정해 행정 예고한 일감 몰아주기 심사지침이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기업 분화와 전문화를 가로막는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3일 행정 예고된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행위 심사지침'(일감 몰아주기 심사지침) 중 규제를 강화하거나 상위법령의 위임범위를 초월하는 사안은 수정 또는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경총은 일감 몰아주기 심사지침이 특수관계인과의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지적했다.법적인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