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성동구, 구로구, 은평구 등 9개 지방자치단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올해 처음 인증을 받은 은평구는 인공지능(AI)으로 장애인, 고령자에게 이동 경로를 최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국토부는 서울 성동구, 구로구, 강남구, 은평구와 대구광역시, 경기 안양시, 경기 부천시, 경기 수원시, 전남 여수시 등 9곳을 스마트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스마트도시 인증은 도시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신청 지자체의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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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2025.11.2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