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11월10일(월)▲10:00 부총리 2차관 예결위 전체회의(국회)※2025년 3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잠정)(12:00)*11월11일(화)▲10:00 부총리 2차관 예결위 전체회의(국회)※2025년 경제공급망 위기대응 도상훈련(TTX) 실시(09:00)※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10:00)※2025년 사회조사 결과(12:00)※KDI 경제전망(2025. 하반기)(16:00)*11월12일(수)▲10:00 부총리 1차관 기재위 전체회의(국회)▲14:00 1차관 기재위 조세소위(국회)▲10:00 2차관
국민 1인당 생애주기에서 28부터 60세까지 33년간만 흑자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세 때 4천418만원 최대 적자를 기록하고, 45살에 1천748만원 최대 흑자를 내는 것으로 관측됐다.통계청은 2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했다.국민이전계정은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연령 변화에 초점을 두고 연령집단(세대) 간 경제적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 통계다.지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총소비는 1천459조2천억원, 노동소득은 1천232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소비와 노동소득의 차액인 생애주기 적
12개월 이내의 단기적인 시계열의 외환시장 예측시 뉴스 데이터 등이 환율 예측력을 향상하는 데 유용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범석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는 19일 한국은행과 한국통계학회가 중구 한은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통계포럼에서 '멀티뷰(multi-view) 데이터를 이용한 원달러 환율의 예측과 분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서 교수는 환율이론에 보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달러-원 환율 예측 및 변동요인 분석 방법론을 검토했다.우선 환율의 추세(이미지), 환율 관련 국내외 이슈(뉴스 정보),
전(全)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두달 연속 개선됐다.다만 여전히 12·3 비상계엄 사태 전인 작년 11월의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관세정책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개선 추세가 지속할 지 여부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전산업 CBSI는 87.9로 전월 대비 1.2포인트(p) 상승했다.지난 3월에 다섯달 만에 상승한 이후, 두달 연속 개선 흐름이다.하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 추세를 지속해 왔다는 점을
한국은행은 작년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무역이 72억6천억달러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한은은 국제수지 부속통계로서 지식서비스 무역통계를 신규 개발해 최초로 공표했다.한국은행은 19일 '우리나라의 지식서비스 무역통계 편제 결과(2010~2024년)'를 통해 작년 중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수출은 368억2천만달러, 수입은 440억8천만달러로 나타나 총 72억6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세부 유형별로 정보·통신서비스(27.6억달러) 및 문화·여가서비스(8.7억달러)에서 흑자를 나타낸 반면, 지식재산권 사용료(-33.4억달러) 및 전문·
한국 코스피 상승률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으나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코스피와 GDP 간 괴리는 단순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아닌 시장 전반의 혁신 부재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다.6일 연합인포맥스가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주가지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국을 비롯해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모두 한국보다 GDP와 주가지수 간 괴리가 더 컸으며 미국과 독일만이 의미 있는 동조성을 보였다.◇한국
반도체 시장 선행 지표로 통하는 메모리 D램 현물 가격이 2월 다시 하락 전환했다.지난해 하반기 5개월 연속 후퇴했던 메모리 D램 현물가는 새해 들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의 반등에 성공했지만, 2월에 다시 하락 전환하며 업황 둔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4일 연합인포맥스 반도체 시세(화면번호 6536)와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류 제품인 DDR4 8G(1Gx8) 2666의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가격은 1.723달러를 나타냈다.가격은 한 달간 약 1.03% 하락했다. 직전 달에 약 0.34% 반등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취임한 1월 이후 미국 증시는 업종별로 명암이 갈렸다.재취임 직후인 1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만큼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불확실성이 커진 2월부터는 지수 움직임이 보합에 가까운 상태다.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4o를 활용해 연합인포맥스 업종별 지수 비교(화면번호 6527)를 분석한 결과 11개 S&P 업종 지수 중 금융과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가상자산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 때 가상자산 시장 내 수혜가 지속될지 관심이 쏠린다.25일 연합인포맥스가 언론진흥재단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내 언론 보도를 분석한 결과 관세 이슈 외에 비트코인(34.38)이 대표 연관 키워드로 제시됐다. 기사 1천건 기준 키워드들의 연관된 정도를 나타내는 상대적 지표에서 비트코인이 상위권을 보인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친 가상자산 정책을 당선 후에도 줄곧 재창해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