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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23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26위안 내린 6.3773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22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3709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1242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7531위안, 유로-위안은 7.5130위안, 파운드-위안은 8.5662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4254위안, 위안-랜드는 1.9721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8308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4241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4.9743위안, 싱가포르달러
채권/외환
2018.05.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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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5.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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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5.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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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유출 압력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6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점치며 이에 따른 강달러가 중국에서 자본 유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자본 유출은 외환보유액 감소 요인이다. 지난 4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천250억달러로 전월 대비 180억달러 감소한 바 있다.매체는 이강(易綱) 인민은행 행장이 지난 4월 미국과 중국의 금리차가 '편안한 구간'에 있다며 자본 유출 우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5.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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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을 점치는 시장참가자들이 적지 않았다. 다만, 소수의견이 나온다고 해도 금리가 전고점을 뚫어낼 만한 모멘텀은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A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현재 시장금리가 기준금리 인상을 한 차례 이상 충분히 반영한 상태기 때문에 소수의견이 나온다고 해도 금리가 전고점을 뚫어낼 정도로 격하게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다"며 "현재 채권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5.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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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휴장을 마치고 나서 1,070원대 후반으로 하락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10원 내린 1,0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석가탄신일 휴장을 거치는 동안 롱심리가 누그러지면서 반락했다.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무역협상 관련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데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 원칙도 재확인하면서 달러화가 레벨을 낮췄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무역에서 꽤 좋은 뉴스를 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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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2018.05.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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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오른 107.69에 거래됐다. 금융투자가 996계약 팔았고, 은행이 466계약 샀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5틱 상승한 119.38을 나타냈다. 금융투자가 307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70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보합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간밤 미국 금리도 움직이지 않아 변동 폭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전일 미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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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채시장의 매도세가 심상찮다. 이탈리아 국채 매도는 지역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dms 22일(현지시간) 이런 이탈리아의 어려운 상황으로 투자자가 '이를 갈고 있다(greek their teeth)'고 보도했다. 시장 투자자는 이탈리아의 경기 회복세를 보고 자금을 쏟아부었는데, 변덕스러운 등락 장세에 노출되거나 자금을 대량 철수해야 입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얘기다.◇ 선망받던 투자처 이탈리아얼마 전까지 이탈리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8.05.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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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전 마(MAR, 시장평균환율)는 마이너스(-) 0.05원에 호가가 나왔다.23일 서울환시에서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이었다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 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ddkim@yna.co.kr(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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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이 제시된 후 다음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조정되던 패턴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깨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2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 거래일(21일) 국고채 1년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은 1.879%를 기록했다. 이 금리는 지난 14일 1.932%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경기 우려에 매파 기대가 약해져 내렸다.김광두 국민경제자문위원회 부의장이 불러온 경기 침체 논쟁과 이주열 한은 총재의 고용 부진 발언에 주로 영향을 받았다.이에 따라 5월 금통위서 소수의견 출현과 7월 금리 인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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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HSBC의 제임스 리 이코노미스트는 2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다수 의견은 금리 동결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한은이 예상대로 금리를 1.50%로 동결할 것으로 점쳐지므로 시선이 만장일치 결정 여부와 이주열 총재의 발언에 쏠린다는 게 그의 견해다.리 이코노미스트는 4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금통위원들의 의견이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일부 위원들은 금리 정상화가 필요하다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8.05.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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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23일 국채선물이 다음 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보합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보합세를 보였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0.47bp 상승한 3.0634%, 2년 만기 금리는 0.40bp 내린 2.5700%를 나타냈다.- 삼성선물:107.63~107.75- NH선물:없음◇ 삼성선물미국 국채금리는 휴일 사이 시장에 큰 재료가 없었던 가운데 횡보하는 모습으로 내일 새벽에 공개될 FOMC 의사록을 대기하는 모습. '물가에 대칭적(Symmetric)'이라는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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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3천억 원과 통안채 만기 1조2천600억 원, 통안계정 만기 3조7천700억 원, 공자기금 8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 여유 자금 환수 1조 원과 국고채 납입 8천억 원, 통안채 발행 1조3천400억 원, 통안계정 3조5천억 원, 세입 5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7천억 원과 기타 2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자금조정예금 1천600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신용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5.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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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딜러들은 23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중반 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부처님 오신 날 휴일을 거치면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다른 통화에 비해 다소 많이 밀렸다는 인식에서다.뉴욕 NDF 달러-원 1개월물은 1,075.9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70.00∼1,082.00원으로 전망됐다.◇ A 은행 과장지난 21일 저녁부터 달러-원 환율이 밀렸다. 주요 통화에서 달러 강세가 되돌려진 영향을 받았다. 달러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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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오는 24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주목하고 있다.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오면 7월 인상 가능성이 더 커지고, 이에 따라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반대로 소수의견이 없으면 짧은 숏(매도)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일시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전망했다.지난해 8월 31일부터 올해 4월 12일까지 6회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가 있던 날에는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난 바 있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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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399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1일 통안채를 3천197억 원 사들인 반면 국채를 797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697억 원, 2018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3호)를 1천520억 원, 201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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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5.9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5.40원) 대비 8.55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국채 10년 만기 금리 상승세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한미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전해져 원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93선에서 다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5.23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