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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2.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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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갭률 1년가량 앞당겨져…3분기 높은 성장 때문한국은행은 경기와 물가 간 관계가 이전보다 약화했다고 진단했다. 경기 회복 속도보다 물가 상승속도가 과거보다 둔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GDP 갭률은 당초 전망보다 1년가량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3분기 이례적으로 높은 성장률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은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18년 1월)' 설명회에서 "물가는 하반기에 점점 상승하면서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물가와 경기 관계가 약화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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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소폭 올랐다.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1.3bp 상승한 2.263%, 10년물도 1.2bp 오른 2.2730%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5틱 내린 107.6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216계약을 순매도했고 은행이 678계약을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9틱 내린 119.54였다. 외국인이 281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462계약을 샀다. ◇ 오후 전망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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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강세와 증시 회복에 따라 상승폭을 줄였다.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10원 상승한 1,087.7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좁은 레인지 속에서도 점차 레벨을 낮추는 모습이다. 위안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가 강세인 데다 증시 회복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하면서 위안화 강세를 이끌었다. 중국 인민은행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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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8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5 - 2월 │ 1.59 - 3월 │ 1.64 - 6월 │ 1.73 - 12월 │ 1.96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2.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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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8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0위안 내린 6.2822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7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2596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0359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7446위안, 유로-위안은 7.7007위안, 파운드-위안은 8.7083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6556위안, 위안-랜드는 1.9223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9094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5316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4.9944위안, 싱가포르달러-위
채권/외환
2018.0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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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2.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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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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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위안화 등락 반복할 듯30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위안화 강세에는 달러화 약세와 해외자본 유입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차이나데일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선 차이나데일리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달러화의 약세를 위안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루이스 쿠이스 아시아 경제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차이나데일리에 "위안화 강세의 가장 큰 요인은 달러화의 전반적인 약세다"라고 말했다.그는 올해 말 달러-위안 환율 전망치를 기존의 6.41위안에서 6.32위안으로 하향 조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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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증시 조정 불안이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1.90원 상승한 1,088.50원에 거래됐다.간밤 뉴욕증시가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재차 하락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3.40원 오른 1,090원에서 상승 출발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긴축과 임금 상승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가능성 등으로 인플레 텐트럼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화도 주요국 통화 대비 강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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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이 20틱 가까이 하락하며 출발했다.미국 예산 규모 확대 소식에 국채 발행 증가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4틱 내린 107.65에 거래됐다. 은행이 71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555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20틱 하락한 119.52를 나타냈다. 은행이 143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189계약 팔았다.시장참가자들은 대외금리의 영향을 받아 국채선물도 하락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2.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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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16개월래 최고로 증가했지만, 자본 유출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는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하며 이같이 전했다.우선 전문가들은 중국의 외환보유액 증가는 중국 정부의 강한 자본 유출 통제와 달러화 약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년간 중국 정부는 기업의 해외 자산 매입과 개인의 해외 의료 보험 등의 감독을 강화하는 자본 유출 방지 정책을 펼쳐 왔다.중국인들의 연간 외화 구매 한도는 5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2.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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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8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2.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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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8일 북한의 건군절 열병식이 달러-원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최근 환율과 주식 시장의 연계성이 강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큰 고려 사항이 안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북한 이슈는 약할 것.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이 재료를 만들어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기 때문에, 북한이 우발적인 행동을 감행하거나 미국이 강경 입장을 드러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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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8일 국채선물이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국채 발행 증가 우려에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43bp 상승한 2.8372%, 2년 만기 금리는 1.23bp 오른 2.1256%를 나타냈다.- 삼성선물:107.57~107.75- 신한금융투자:107.58~107.76◇ 삼성선물금일 국채선물은 해외 금리 동향에 따라 10년물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과 커브 스티프닝을 전망함. 전일 국내 주식시장과 밤사이 미국의 금융시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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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1,090원대로 상승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실었다.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자산회피(리스크오프) 분위기가 희석되지 않음에 따라 원화 약세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딜러들은 판단했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89.9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86.00∼1,101.00원으로 전망됐다.◇ A 은행 과장다시 좀 반등 분위기다.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는다고 본다. 어제 코스피도 못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2.08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