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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금리가 장 막판 하락 전환했다. 채권금리의 추가 상승이 막히자 저가매수가 유입됐다.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4bp 하락한 2.140%, 10년물은 2.4bp 내린 2.54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대비 13틱 높은 107.89에 마쳤다.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1천153계약, 2천538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634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9틱 상승한 121.16에 마감했다. 은행이 1천289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11.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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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초반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90원 하락한 1,11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7월27일 1,112.80원 이후 석 달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는 장초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하락에 1,118원대로 내린 채 출발했다. 장초반에는 저점인식과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 경계 등에 1,110원대 중후반에서 추가 하락이 제한됐다.하지만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자금 유입 기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1.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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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1.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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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금리 스와프(IRS)가 하락했다.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내리면서 평탄해졌다.1년 IRS 금리는 전일 대비 0.5bp 내려 1.770%에 마감했다. 3년과 5년은 각각 2.5bp와 2.8bp 하락했다. 7년과 10년은 2.8bp와 3.5bp 떨어졌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온종일 지루한 흐름을 보이다가 막판에 금리가 많이 빠졌다"며 "짧은 쪽도 매수가 나왔는데 추세적인 것인지는 아직 판단이 안 된다"고 말했다.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상승했다.1년물은 5bp 상승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1.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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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통화스와프(CRS) 시장의 영향을 받으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40원 뛴 마이너스(-) 3.70원, 6개월물은 0.20원 오른 -1.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과 0.10원 상승한 -0.60원, 1개월물은 0.05원 오른 -0.10원에 마무리됐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FX스와프 포인트 상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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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시급 1만원 버틸 수 있는지 테스트해야"미국을 비롯한 국내외 중앙은행의 펀치볼 이슈가 시장의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오석태 소시에테제네랄(SG) 이코노미스트는 1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2017년 금융동향과 2018년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내년도에 중앙은행이 진짜로 펀치볼을 치울지가 중요한 이슈"라고 진단했다.최근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양적 완화 정책으로 경기 회복을 지원했던 중앙은행들이 '펀치볼(punch bowlㆍ칵테일 음료를 담은 큰 그릇)'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7.11.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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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로 국내 금융시장에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대규모 자금 유출이나 환율 급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형렬 기획재정부 외환제도과장은 1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한 '2017년 금융동향과 2018년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정책 금리가 역전되더라도 대규모 외자유출이나 환율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과장은 "내년도 경제의 대외 리스크 중 가장 우선되는 게 주요국의 통화정책 방향"이라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7.11.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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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5.90원 밀린 1,114.50원 마감7월 27일 1,112.80원 이후 석 달여만에 최저ddkim@yna.co.kr(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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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5.70원 밀린 1,114.70원외환딜러 "주식 관련 자금과 스톱성 네고 추정""비드(매수세)도 적지 않아…매도세 강해"ddkim@yna.co.kr(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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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내년 달러-원 환율이 상승 압력에 놓이고, 국채 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KIEP는 1일 '2018년 세계경제 전망'에서 "달러-원 환율은 내년 중 수출회복과 미국 환율보고서에 따른 달러 강세 경계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미국 금리인상 가속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은 수출과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원화 강세를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또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적으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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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수) 국고채권 단순매입 경쟁입찰 실시 결과□ 총 25,500억원 응찰하여 매입예정금액(7,000억원) 전액 낙찰□ 대상증권별 응찰 및 낙찰물량 ㅇ 국고채권(10년) 02250-2512 (15-8)응찰금액 2,900억원; 낙찰금액 600억원; 낙찰금리 2.565%; 부분낙찰률 50~100% ㅇ 국고채권(10년) 03500-2403 (14-2)응찰금액 4,300억원; 낙찰금액 2,300억원; 낙찰금리 2.505%~2.520; 부분낙찰률 0~100% ㅇ 국고채권(10년) 03000-2303 (13-2)응찰금액 4,800
채권/외환
2017.11.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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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오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50분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7.75에 거래됐다. 은행이 3천509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이 2천164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1틱 하락한 120.76을 나타냈다. 은행이 719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1천803계약을 팔았다.시장참가자들은 한국시간으로 다음날 새벽 발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기다리며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증권사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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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인당 국민소득(GNI) 3만 달러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기대감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원화 강세 흐름이 정책적으로 유도된다면 전 정권에서 이루지 못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문재인 정부 첫해에 달성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그러나 올해 누적된 환율 흐름을 고려했을 때, 올해 3만 달러 달성은 사실상 버거운 목표로 진단됐다.외환당국이 원화 강세를 용인하는 것을 넘어, 굳이 방향을 만들어낼 필요성 내지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1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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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외국인 주식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자 추가 하락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4.60원 하락한 1,115.80원에 거래됐다.달러-원 환율은 국내외 위험자산 선호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수가 이어져 저점을 추가로 낮췄다. 장중 1,115.50원까지 내려선 달러화는 지난 7월 28일 장중 저점인 1,115.70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연저점인 1,110.50원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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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고용상황만 개선되면 우리 경제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저성장 늪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문 대통령은 1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 및 각 당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 지표가 좋아지고 있지만, 고용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며 "고용상황만 좋아지면 경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니 오늘 제출된 예산안에 대해 여야가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7.1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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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을 앞두고 대기하는 모습이다.1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 오른 2.179%, 10년물은 1.5bp 오른 2.583%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7.75에 거래됐다. 은행이 2천298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1천319계약을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9틱 하락한 120.78을 나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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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는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롭 카넬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10월 물가 상승률이 둔화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그는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로 상향 조정했지만 지속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며 한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카넬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수출이 계절마다 변하는 반도체 수출에 기반을 두고 있어 불균형적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통계청은 10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7.11.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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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원화 강세 흐름과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대립하면서 1,110원대 중후반에서 머물고 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밀린 1,118.20원에 거래됐다.지난 8월 1일 장중 저점 1,116.10원 이후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12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3% 이상 경제 성장률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원화 강세 흐름이 뚜렷해진 양상이다.중국과의 통화스와프가 연장된 데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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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25 - 1월 │ 1.31 - 2월 │ 1.38 0.01↑ 3월 │ 1.46 0.01↑ 6월 │ 1.72 0.01↑ 12월 │ 2.06 0.02↑────┴────────────(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1.01 11:02